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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기도 한 컵라면 종류가 바로 불닭볶음면

물론 아직까지는 전체 매출에서는 신라면과 진라면이 1.2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지만 

삼양의 불닭볶음면도 금방 탑 5위안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원래 한정판으로 나왔었던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도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정식 출시가 되었으니까. 


불닭볶음면의 쫄깃쫄깃한 버전이다. 

쫄깃함 식감이 과연 더 깊은맛을 주려나..?

조리방법은 똑같다. 

액상스프는 똑같고 기존버전의 김가루대신 튀김후레이크로 변경되었다.

소스뿌리자마자 확 올라오는 불닭소스만의 매운향

이 맛에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삼양에서 불닭볶음면 만들어낸 사람은 임원까지는 순탄할 듯

다 볶은다음에 면을 건졌는데...쫄깃쫄깃한 느낌이 전해진다.

물론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튀김후레이크를 뿌렸으나 솔직히 별반 차이를 모르겠음 존재감이 없다. 걍 김가루가 더 나은듯 하다


쫄깃한 면발이라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일반 튀김면발보다는 탄력이 더 있다. 

완전 익히면 잘 끊어지는 일반 사리면보다는 더 나은듯

맛은 불닭볶음면이랑 똑같다


굳이...구분지어서 따로 출시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평소 라면보다 쫄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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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서울이 본가인데 직장때문에 지방에 있는 친구가 주말마다 서울을 올라온다. 매주 만날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달에 2번 정도는 만나는듯? 

매일 동네에서 술마시다가 오랜만에 사람도 많고 젊은 사람들의 기를 받자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합정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온 합정의 느낌은..캬 역시나 좋다. 

동네에서 매일 먹는게 두부김치...찌개....머 동네 포차에서 흔히 먹을수 있는 술안주다 보니..동네에서 먹기 어려운것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난 참치! 

왜 이제껏 참치를 생각하지 못했나 생각했다. 

바로 근처에 있는 무한리필 참치집을 찾았다.

합정역에서 제일 가까운 필참치 집


이때가 금요일 저녁이었으니...사람이 꽉차서 웨이팅하느라 한 15분 정도를 기다린것 같다. 

그래도 참치 먹을 생각에 룰루랄라 했던것 같음

메뉴판 사진.

참조하세요

나와 친구는 각각 스페셜을 시켰다..

(사실 참치는 숙성회식으로 제대로 해동시키지 않은 집이 아닌이상 사실 다 거기서 거기다. 무한리필의 경우는 대부분이 내동되어 있는 참치이기 때문에 부위에서도 맛의 차이가 비슷비슷함)

아는 형님의 말이 생각났다.

스페셜과 특스페셜은 부위 하나 차이라고

...오오 그렇군!

주류는 당연 소주.

사케도 은근 비싸넹...

자리에 앉으니 참치가 나오기전 다양한 음식들이 나온다.

저 간장새우도 맛있고 콘옥수수도 맛나고...으 겁나 다 마시썽 ㅋ


그리고 메인인 참치가 나왔다. 

머 무한리필이니까 천천히 느긋하게 소주랑 즐겨야 겠다고 생각했다.

참치 앞에서 다이어트를 생각하는건 미친짓임

차라리 신나게 먹고 운동 또 ㅈㄴ 하자

콩나물 무국도 시원하고

튀김의 바삭함까지 더해지면서 다양한 입맛을 즐길수 있었다. 

그리고 구이까지! 

이정도면 머 제대로 코스요리 먹은듯한 느낌?

술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제일 좋은 안주는 참치같다.

비싸서 그렇지...


싸면 매일 먹었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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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곳 주변에 재래시장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 일이다. 

요즘 편의점, 대형슈퍼마켓, 대형마트 등등 많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과 퀄리티 면에서는 재래시장을 따라 올수가 없는 것 같다. 

동네에 광명시장이라고 큰 전통시장이 있는데 이곳에 음식들이 하나같이 전부다 편의점, 대형마트보다 저렴해서 자주 가게된다.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얼마전에 굉장한 걸 발견했다. 

짜장면이랑 우동이 2000원이라니?  우와 tv에서 보던 혜자스러운 집이 동네에도 있었다니! 

안먹어 볼수가 없자나!

당장 주문을 했다. '짜장면 하나 포장이요~!'


들어가서 주문한 시간이 약 2시 조금 넘긴 시간이었다. 

테이블에는 빈그릇이 가득 했다. 가게는 그렇게 큰편은 아니다. 포장이 된다는걸 봐서는 아무래도 나같이 포장해서 먹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 같다.

사장님이 면을 삶고 짬뽕을 만드시는데 무인이신것 같다. 권투 관련 장비들과 수상경력이 대단하시다. 

적어도 아마추어 선수는 아니신듯 하다. 

명함을 보면 권투 체육관도 따로 운영을 하시는것 같다.

광명시장에 이런 멋진 사장님이 계셨다니!



포장해서 나오는데 까지는 금방이다. 

아무래도 면만 삶으면 되는 부분이니까.

하지만 저렴하다고 맛이 없다면 안되니까 

맛을 평가하자면....

정말 개인적이지만 광명사거리 홍콩반점 짜장면 보다 더 맛있는것 같다.

(홍콩반점 짜장면도 포장해서 먹었는데 가격은 4000원에 설탕을 많이 넣어서 달고 퍽퍽 했음.)

사진에 있는 삶은계란은 직접 삶아서 넣었음. 원래 짜장면은 삶은계란이 있어야 맛있다. (옛날에는 짜장면 시키면 삶은계란 반쪽이랑 같이 나왔다.)

2000원의 행복이다. 맛있다. 배도 부르다.

어디가서 2000원에 배부르게 한끼 때우나...그래서 그런지 점심, 저녁시간때 짜장면 집에는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았다.

저럼한 가격으로 한끼 때울 수 있으니까.. 물론 맛도 있다. 

자알 먹었습니다.~!

나중에는 짬뽕을 포장해서 술안주로 같이 먹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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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 오늘은 편의점에서 사 먹은 오모리 김치돼지찜을 포스팅 해 볼까 한다. 술안주용으로 샀다.


GS편의점에서 나름 인기를 친 오모리김치찌개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까? 

1~2인분이라고 하니 혼자서 술안주로 먹기에 딱인 것 같다.

조리방법을 살펴준다. 그러나 전자레인지가 없음으로 자취생 최고의 잇템인 라면포트기에다가 끓여 먹어야 겠다. (이게 실수 였음)

깨끗하게 씻은 라면 포트를 준비해 준다. 

참 이 라면포트로 정말 많은 음식들을 해 먹은것 같다.... 짜슥

내용물 구성은 엄청 간단하다. 오모리 김치돼지찜과 

같이 넣어서 먹는 당면 조금.

그리고 일회용 숟가락.

디게 앙증맞게 생겼네 이놈

포장을 뜯고 라면포트기에 다 넣어 준다. 

국물이 엄청 걸쭉하네

어느정도 팔팔 끓게 되면 당면도 같이 넣어준다. 

열심히 끓이고 있는 도중에.....라면포트기의 불이 꺼졌다.

왜지? 뭐지? 왜그런가 살펴보니... 이런 젠장.

다 탔다........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설탕때문에 타는건데....아 갑자기 먹기가 싫어졌다. 

이래서 조리법을 잘 보고 따라 해야되는건가..아오....빡쳐...

당면도 대충 익다 말았다....그래도 고기는 건져먹어야지 하고 먹었는데 

고기도 한 4점 밖에 안됌. 가성비 구리다. 이거 한 6500원 정도 줬던거 같은데. 

걍 다 버렸다. 이건 진짜 지나가는 똥개도 안먹겠다. ㅋㅋ

그리고 나서 빡쳐서 걍 피자 시켜먹음.

피자가 더 맛있네.

편의점 술안주 사서 드실때는 조리법을 잘 확인하고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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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광명사거리에 있는 초밥/사시미 전문점인 스시와!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애주가이다. 

술을 좋아하는 만큼 안주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오랫동안 나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술안주 최고는 사시미로 결정이 되었다. 

물론 내 개인적인 주장이다. 

그래서 나와 뜻을 같이하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이친구와 술 먹을때 항상 초밥이나 사시미를 먹는다.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나! 또다시! 사시미에 소주한잔 했다.

광명사거리역 7번출구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보이는 스시와 흠...생긴지 이제 한 1년정도 되었을라나..모르겠다. 저번에 우연히 들렀다가 괜찮아서 자주 오곤 한다. 

모듬 사시미를 시키면 나오는 에피타이저. 참치회 샐러드 이다. 사실 이것만 있어도 소주 한병 순삭인데ㅋ 

짜잔~ 드디어 나온 모듬사시미, 장식이 아름답긴 하지만 가격(3.5) 에 비해 양은 좀 아쉬운 느낌이 없지 않아있다. 하지만 재료들이 싱싱하고 좋음

양쪽에 똑같은 부위가 있어서 두명이서 갔을때 시켜 먹기 좋다. 

회를 그냥 먹는 사람도 있지만 난 무조건 간장 와사비. 그리고 여기는 와사비가 생와사비라서 너무 좋다. 연와사비는 별로 맛이 없음...생와사비는 첫맛이 달고 뒷맛이 톡 쏜다. 연와사비는 단맛이 없음 걍 쏘기만 한다


음 아무래도 참치의 한 부분인거 같다. 어떻게 보면 소고기와 정말 비슷하다. 역시나 맛도 스르르 녹는게 마치 소고기를 먹는듯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내가 있는곳은 참치집이라는거...

음...이녀석도 참치부위인거 같은데 정확히 어디부위인지는 모르겠다. 참치 집에서 본 부위인데... 사실 먹을때나 실장님이 오셔서 '어디부위다, 어디부위다 '말씀해 주시지만 그때만 '아~ 그렇구나' 하지 집에가서 나중에 사진을 보면.. '이게 어디부위였더라...' 하는게 태반이다. ......나만그런가? 암튼 뭐 그래도 맛있는 부위다. 

사시미도 맛있지만 그전에 초밥전문점이기 때문에 오늘의 초밥셋트도 시켰다.

 12피스에 12000원! 평소에는 초밥을 더 많이 시켜 먹는것 같다. 

포장하는 사람도 은근 많은곳. 아 또 먹고싶다. 다 먹고 난뒤 매운탕(무료)을 시켜서 얼큰하게 해장했다.


돈만 많다면.....아마 매일 먹었을듯....다음에 또 만날때 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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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햄버거는 많이 먹어봤지만 치킨을 먹어본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치킨 전문브랜드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치킨은 전문브랜드에서 시켜 먹을 생각을 했지 햄버거 집에서 먹을 생각은 안했기 때문....아마 맘스터치가 햄버거로 먼저 시작했을..것이다.

몇일전 생일이었는데 아는 지인이 맘스터치 만원 쿠폰을 보내주셔서 써야했기 때문에 내 나름대로는 어쩔수 없이 시켜먹은것!

한마리는 보통 15000원, 16000원 정도, 그래서 반마리(하프)를 주문했다. 만원에 젤 가까운 가격대로..... 그렇게 눈에 들어온것은 맘스터치 불사치킨이었다. 

근데 이게 주문을 하고 후기를 찾아보니까.. 굉장히 매운맛의 치킨이라더라.. 이런 매운거 잘 못먹는데..어쩌지...? 아예 못먹는다기 보단 먹으면 땀을 많이 흘려서 개인적으로 밖에서 먹는걸 싫어했다. 하지만 뭐...이번엔 나혼자 먹는것이니까....수건만 준비하면 될것 같았다. 

이 강렬한 레드 색상의 소스.. 딱 봐도 매울것 같았다. 그리고 냄새를 맡아보니.역시나 매운맛...그리고 약간의 불향도 났다. 하지만 뭐 어떻게..버려? 음식 버리는건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참으면서 다 먹기로 했다. 그리고 매운맛을 없애줄 소주도 사왔다. 치킨엔 소주지 

두입 먹었는데 땀이 뻘뻘 흐른다. 역시나 난 매운걸 못먹는것 같다. 하지만... 맛있게 맵다. 불닭볶음면보다 맵다. 계속 먹다보니 매운맛보다 맛있는게 더 강하게 느껴져서 매운걸 참으면서 끝까지 먹었다. 매워도 맛있어서 계속 먹게된 음식은 정말 오랜만인듯..

몇일이 지나도 맘스터치 치킨의 맛이 머릿속에 계속 남았다. 하지만...39도가 육박하는 지금 서울 날씨에 또 땀을 흘리면서 먹고 싶진 않기에..이번엔 후라이드를 주문해봤다. (하프 8000원)

흠.....양념 소스나 소금하나 주지 않는게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치킨 자체에 간이 베어 있으니 괜찮을거라 생각했다. 

맘스터치 후라이드 치킨도 먹을만 했지만 그전에 먹은 불사치킨을 처음먹었을때보단 크게 기억이 남지 않았다. 역시 무난한 맛보다는 자극적인 맛에 더 끌리는게 사람의 입맛인것 같다. 달고 짜고 맵고.. 

그래도 맘스터치 치킨이 내가 살고 있는 주변 치킨프랜차이즈 보단 가성비가 더 훌륭했다. 아는 지인은 맘스터치는 지점에 따라서 치킨맛이 많이 다르다고 했지만..내가 시켜먹은곳은..정말 괜찮았다.

앞으로 당분간은 맘스터치 치킨만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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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하느라 바빠서 블로그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탓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이날만은 꼭 리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이기도 하고 자주 가는 맛집이기도 해서 이번 만큼은 잊어먹지 않고 기필코 리뷰를 위해 사진을 찍겠다 마음먹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장 입구 사진을 못찍었네... 띠잉.

일단 기본으로 오뎅탕과 마카로니 샐러드가 나온다. 그리고 밑에 살짝 보이는 계란찜은 안주가 나오기 전에 간단하게 소주안주를 하기 위해 시켰다. 

처음에는 안동찜닭을 메인으로 시켰는데 시간이 15분정도 걸린다기에.... 우린 술이 고팠다. 소주소주소주! 그리고 친구들도 멀리서 내가 항상 얘기했던 광명사거리 맛집의 음식맛을 보러 온것이기에... 가즈아!

자 지금부터 메뉴를 알아보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안동찜닭, 그 이후에는 닭볶음탕을 시켰다.)

안주가 굉장히 많다. 

여기까지가 메인메뉴들

위에 메뉴들은 추가메뉴인데 메인메뉴 한개만 시키면 저렴한가격에 추가로 시킬수 있다. 안주 없어서 다른곳 갈 필요없이 여기서 한방에 아쉽지않게 술을 마실수 있는게 좋은것 같다. 

드디어 나온 안동찜닭! 원래는 매콤하다고 하는데 난 매운걸 못멋어서 맵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 

매우 맛있었음. 간도 닭고기안에 잘 베어있고 같이 들어있는 떡도 괜찮았다. 술이 쭉쭉 들어간다. 

이후로 시킨 닭볶음탕! 이것도 매운맛을 조절할수 있는데 역시나 안맵게......해달라고 했지만 살짝 매웠다. 광명사거리 맛집 윤정포차는 젊은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아무래도 매운맛 맛집이라서 그런것 같다. 이거 외에도 사람들이 냄비닭발을 많이 시켜먹더라.. 

흐음....내가 언제부터 매운걸 못먹게 되었지 생각해 보면 참....

매운맛도 계속 먹다보면 잘 먹을수 있나? 

갑자기 궁금해지네.


아 개인적으로 안동찜닭도 맛있었지만 닭볶음탕이 더 맛있는것 같다. 

술 안주 하기에 더 좋다고 할까? ㅎㅎㅎ

암튼 좋다.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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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불닭볶음면 10억개 돌파기념 한정판으로 나온제품이지만 너무 인기가 많은 탓에 단종하지 않는다고 한다. 난 굉장히 반겼다. 맛있으니까 ㅋ

컵라면의 전체적인 색상이 핑크색으로 여성분들의 시선을 유도하기 딱 좋다. 매대 진열장에 가보면 이녀석만 유독 눈에 띄더라. 겉표지 색상이 좋아서

기존 불닭볶음면에서 까르보나라 불닭면은 액상스프와 함께 치즈가루가 들어가 있다. 

바로 요녀석 파마산 치즈가루랑 디게 비슷하게 생겼는데 뭔가 달달한게 뭔진 모르겠음. 뭘까??

진한 크림맛과 화끈한 불닭맛. 매운 불닭볶음면을 크림이 잡아줘서 부드러운 불닭볶음면이 탄생했다. 

뜨거운 물을 붓고 면을 익혀봅시다.. 와 저 기름 둥둥 뜨는것좀 봐. 일반 국물 컵라면도 면이 다 익으면 물을 따라 버려내고 다시 뜨거운 물을 받아서 먹는게 좋다. 와 기름 개많네..

물을 따라 버려내고 불닭 소스를 뿌린다. 크 역시나 매콤한 냄새. 

잘 비볐다. 여기까진 불닭볶음면이다. 완전

여기에다가 크림분말가루를 뿌려주면 된다. 이렇게 보면 완전 파마산 치즈가루랑 비슷하다.....파마산 치즈가루인거냐? 흠..


다 비볐다. 크림분말소스의 고소한 향과 불닭의 매운향이 같이 난다. 음.....냄새는 좋은거 같다. 맛을 봐야겠지

음~ 기존 불닭볶음면의 매운맛보다는 크림분말이 들어가서 고소한 느낌이 더 많이 난다. 괜찮음. 정말 맛있다. 맵긴 매운데 무식하게 매운게 아니라 고소하게 매운맛!

단종 안되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단종이라면 사재기라도 했을 판이었다. 앞으로 자주 먹을것 같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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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중식을 먹고 왔다. 중식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을 생각하지만 이 3가지 외에 다양한 음식이 굉장히 많은게 바로 중식의 묘미! 집에서 강남까지는 매우 먼거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가 산다고 하니 가줄수밖에....홍홍

강남샤오츠이다 역삼과 선정릉사이에 있는 곳!

아직 초저녁때라 그런지 손님은 많이 없었다. 선정릉 맛집이라고 하니 이후에 사람이 많아 지겠지..그시간을 피해서 친구가 일찍 시간을 잡은것 같았다.

정말 고민 많이 했다. 면류를 먹을지 밥류를 먹을지....둘다 좋아해서...고민 진짜 많이 함..난 게살볶음밥을 시켰고 친구는 잡탕밥을 시켰다 ㅎ 그리고 메인으로 먹을 등갈비튀김? 비슷한걸 시켰다.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기본 찬들이 나온다. 어느 중식집이든 나오는 기본 찬들은 다 비슷한거 같음. 

깔끔한 셋팅 . 좋아.

메인메뉴가 나왔다 바로 요거. 음....양은 별로 안되는데 가격이 조금 비싼면이 없지 않아 있다. 흐음..2.5였나.. 암튼 그랬다. 내가 사는게 아니라서 솔직히 가격을 신경쓰지 않았음

이렇게 보면 살이 많이 없어보이는데 은근히 살 많다. 뼈에 붙은 고기가 많아야지 진짜 고기 뜯는 기분을 느끼지! 근데 양념이 좀 매움...(본인은 매운걸 잘 못먹음,..ㅜ)

그리고 나온 게살볶음밥. 크 맛있겠다.

계란국도 같이 먹어주고.

친구가 나온 잡탕밥. 한입 먹어보란 얘기도 없이 자기 혼자 다 먹더라. 괜찮았다... 원래 이런놈이었으니까. 그래도 이거 샀으니 봐줌.

기름기 좔좔 중식집 특유의 기름맛이 느껴졌다. 짜장은 일부러 안비벼 먹었음. 짜장 비벼먹으면 짜장밥 되니까. 짜장의 맛이 강해서 게살볶음밥 본연의 맛이 사라진다.

고기를 뜯자 뜯어! 와구와구 뜯자! 맛남.

자알 먹었습니다. 친구가 소식을해서 고기 내가 거의다 뜯어 먹었다. 엄청 배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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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너무 힘드네요. 솔직히 운동하는건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 문제는 먹는게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살을 빼기 위해선.. 어쩔수 없이 식단 조절이 필수 이지요. 다이어트할때 닭가슴살 많이 드시는데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이마트 노브랜드 닭가슴살을 먹어봤습니다. 

닭가슴살 1키로인데 가격은 5600원! 정도 입니다. 구매는 이마트몰에서 주문했어요.

아~~~~무런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오리지날 닭가슴살 입니다. 이녀석을 삶은다면 정말 맛이.....없겠죠? 그래서 구워먹기로 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닭가슴살 위에다가 천일염이랑 후추를 조금 뿌려줬어요.

그리고 구우면서 마늘도 같이 구워줍니다. 후추를 뿌리니까 냄새가 정말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완성! 보기좋게 잘 구워졌습니다. 닭가슴살 스테이크가 되었네요. 

속까지 잘 익었네요. 천일염이랑 후추로 간을 해서 그런지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기름을 먹어서 그렇게 퍽퍽하지도 않고요. 

하지만 다른 반찬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겠죠? .바지락을 넣은 된장국이랑 오이김치랑 같이 먹었습니다....... 같이 먹으니 맛있네요. 닭가슴살은 혼자 먹으면 너무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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