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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제일 무서운 병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암'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암'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며 항암치료 등등 이겨내는 사람도 많지만 통계적으로 따지면 결국에는 암을 이기지 못하고 죽는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암만큼 무서운 병이 있다.

바로 '대사증후군'이다.

아마 생소한사람이 많을것이다. 젊은사람일수록 생소할 것이고 나이가 든 사람일 수록 잘 알고 두려워 하는 병.

사람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위를 지나 소장, 대장 그리고 항문을 통해서 음식물을 배출하게 된다.

음식물이 입을 통해서 항문으로 나오기 까지 우리 내장은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게 된다.

음식물이 대변으로 나오기까지 음식물에서 흡수된 것들은 간으로 이동하게 되고 간은 이것을 포도당으로 바꾸게 된다.

음식물 섭취를 통해 간에서 바뀐 포도당은 혈관을 돌면서 근육세포로 들어가게 되는데 포도당 혼자서는 근육세포로 들어가지 못한다.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 길을 열어 줘야만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갈수 있다.

입으로 흡수된 음식의 영양분들을 간에서 포도당으로 바꾸게 되면 췌장에서 나온 인슐린이 포도당을 두시간내로 세포속으로 다 집어넣게 되는데  매 끼니 정확한 시간에 잘 챙겨먹으면 건강한 인슐린이 나와서 포도당을 세포속으로 잘 집어 넣게된다.

그러나 매 끼니는 물론 시간이 날때마다 간식을 섭취하게 된다면 먹을때 마다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 지쳐서 일을 잘 못하기 시작한다.

포도당을 세포속으로 집어넣는 일을 잘 못하니 남은 포도당은 혈관을 계속 떠돌게 된다.(인슐린저항)

 

사람은 인슐리 저항이 생기게 되면 포도당이 세포에 다 들어가지 못하고 혈관속에 남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당뇨병' 이라고 한다.

포도당이 혈관에 많이 남게 되면 설탕에 절이듯이 혈관을 굳게 만들고 염증을 발생시키게 된다.

그리고 우리몸은 염증을 없애는 과정에서 피떡이 생기게 되고 세포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남은 포도당들은 지방으로 바꿔서 간에 저장하게 된다. (지방간)

보통 사람들은 지방간을 간에 붙어있는 지방으로 생각을 하는데 간 세포의 저장공간을 지방이 채우게 되는걸 지방간이라고 한다. 

간은 음식물이 들어오면 끊임없이 일을 해야하는데 일하는 곳을 지방이 채우고 있으면 일을 제대로 못하고 슬슬 병이 들기 시작한다. 지방간은 암이 될 확률도 있다.

 

'

혈관을 도는 피속에 포도당이 너무 많아서 간에 지방을 다 채우고도 혈관에 남아 있을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포도당은 오줌으로 배출이 되는데 제일 최악의 경우다.

소변검사에서 '당뇨입니라'라는 통보를 들으면 건강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한다

(보통은 식후 2시간뒤 피를 낸뒤 확인함)

 

일단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 췌장에서 필요한 만큼 인슐린을 만들어내긴 하지만 인슐린 저항이 생겨서 포도당을 세포에 제대로 넣어주지 못하게 된다.

30프로 밖에 일을 못하는 인슐린으로 인해서 70프로의 인슐린 주사를 넣어서 100프로 일을 하게 만들어 주는것이다.

피속에 포도당이 많게되면 피가 걸쭉해지고 심장은 걸쭉한 피를 더 빠르게 돌리기 위해 강하게 펌프질을 하게 된다.

즉 고혈압이 되는 과정이다.

보통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은 같이 잘 온다.

따로 부르는 명칭은 '대사증후군' 이다.

안타깝게도 대사증후군은 치료약이 없다.

병원에 가면 처방해주는 약이 있긴 한데 

약이아니고 증상을 완화 시켜주기만 한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소식과, 공복 그리고 가벼운 운동이 제일 좋은 치료법이다.

 

너무 운동을 하지않고 앉아서만 하는 현대인들은 이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데 

자주먹지 않고 매일 꾸준히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해주면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에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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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여성분들에게는 평생의 관심이고 요즘은 20~40대 남성분들도 다이어트를 많이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 다이어트가 굉장히 힘들고 유지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사실..

인류는 진화하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식량으로 최대한의 에너지를 얻어 몸에 저장하는걸로 진화를 해왔다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상 다이어트는 50년도 되지 않는 이슈이다.

단기적인 다이어트의 경우는 성공확률이 높은 편이지만 체중감량한 상태로 10년 이상을 그대로 유지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팀 결과에 의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99%의 사람은 10년내로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우리는 연예인들이 갑자기 살을 확 빼고 또 근육을 붙인다음에 다시 방송복귀 하는것을 자주 볼수 있는데 100%는 약물에 의한것이다. 기관지확장제와 여러가지 스테로이드를 복용함으로써 짧은시간에 살을빼고 근육을 붙인다. 이것을 전문적으로 관리를 하는 스테로이드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할리우드에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배우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캐스팅되거나 중요한 시사회 등등의 오프라인 모임이 있을경우 아주 단기간에 몸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은 몸속의 수분을 줄여서 만든다. 운동과 이뇨제를 통해 몸안에 수분을 빼내면 단기간에 몸무게가 빠질수가 있다

그치면 이렇게 빠진 살들은 다시 물만먹어도 원상태로 복귀가 된다

일반사람들이 다이어트 할때는 칼로리에 집중을 많이 한다. 하루에 먹는 칼로리의 양보다 쓰는 칼로리가 많으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쓰는 칼로리가 적으면 살이 찐다는 논리인데 이 방법은 맞으면서도 틀리다고 한다.

당뇨병환자들은 당질을 뺀 당뇨식을 하게 되는데 밥이 없이 두부 1/3모, 고등어 반토막, 시금치 몇 젓가락, 한끼만 주고 나머지는 런닝머신을 달리게 한다. 문제는 환자들은 이렇게해도 30키로가 찌게 되는데 섭취하는 칼로리와 소비되는 칼로리가 같아도 살이 찌는 효율에 따라 정상인이 되고 비만이 될수가 있다.

사람은 포도당을 에너지로 하용하는데 쓰는것보다 몸에 들어오는 열량이 많을경우 피속에 포도당이 많아지게 된다. 이 피속이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가지 않고 혈관에 쌓이게 되면 설탕에 절이듯 만들어 혈관이 손상되고 몸은 자연스럽게 포도당을 지방으로 저장을 하게 된다 

정상인이라면 지방세포가 100억~300억개이고 비만인은 300억~1000억개의 세포까지 늘어나게 되는데 이 늘어난 지방세포를 살리기 위해 지방조직 사이에 혈관을 늘려주게 되고 짧은시간 갑자기 살을 빼도 늘어난 혈관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조금의 영양분이 섭취가 되면 지방으로 쉽게 바뀌게 된다. 요요현상이 쉽게 오는 이유이다. 

 

비만의 원일으로 가장 많이 꼽는 이유가 유전자인데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아무리 노력을해도 유전적 요인때문에 비만탈출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유전자는 사람의 삶을 지배하기 때문에 20대에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로 살을 뺀다고 해도 나이를 먹으면 반드시 살이 찌게 되어 있다는 것.

체중조절에는 가장 중요한게 인슐린을 컨트롤 해야한다. 음식을 섭취하게되면 신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이 인슐린은 피속을 돌아다니면서 포도당을 세포속으로 집어넣는 역활을 한다. 그리고 남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보내게 되는데 하루 3끼 말고 간식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이 자주 분비가 되고 나중에는 인슐린 분비가 만성적으로 높아져 비만으로 가게 된다.

피속에 인슐린이 없는 시간을 늘릴수록 좋다. 즉 공복기간을 늘려주고 불필요한 간식을 줄이고 한끼정도 굶는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젊은 20대 30대의 경우는 저체중으로도 충분히 버틸수 있지만 나이들어서 살을 빼면 죽을 확률이 2배이상 늘어난다고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에서 발표했다. 즉 적당한 비만이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이야기.

 

체질적으로 살이 빠지는 건 2가지인데 암에 걸리거나, 당뇨병 말기가 되면 빠진다고 한다. 

살을 억지로 빼는건(다이어트) 굉장히 힘들고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면 위험하다는 신호. 

외적인 건강보다 내적인 건강을 먼저 챙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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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매일 마스크 쓰고 숨쉬기도 힘든데

여기에 미세먼지 까지 더해졌다

미세먼지는 중국발 미세먼지로 중국 동부의 수많은 공장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일단 인간은 숨을 쉬면 코와 입을 통해서 폐로 들어가게 되는데 폐로 갈때 까지 2개의 필터를 거친다.

(콧털사진은 혐....) 콧털에서 콧물로 일단 한번 필터를 거치고 그다음에 기관지에서 또 한번 거치게 된다

이때 미세먼지를 코로 들이마시면 콧속에 있는 콧물이 1차로 먼지를 제거해 주고 

코속에 들어온 미세먼지들은 콧속의 벽에 묻어있는 콧물들이 달라붙어 코딱지를 만들게 된다

이때 생긴 코딱지 들은 먹어서 가래로 나오기도 하고 위로가서 위산에 녹기도 하고 손가락이나 재채기로 밖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재밌는건 이 코딱지를 먹은게 면역력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꽤나 많다고 한다 (하버드 연구팀, 오스트리아 연구팀 등등)

입으로 숨을 쉴경우 콧속에서 90프로 이상의 먼지를 걸러주는걸 패스하게 되므로

사람은 입 말고 코로 숨을 쉬어야 한다

 

코에서 걸러지지 않은 미세먼지들은 식도를 타고 들어가 기관지에 도착하게 되는데 기관지에 있는 끈끈한 점액들이 미세먼지를 달라붙게 한다

기관지에는 '기관지 섬모'라고 하는 아주 중요한 털이 있는데 이 털들이 빠른 파동을 치면서 점액에 달라붙은 먼지덩어리를 성대 부위에 모이게 한다

이때 사람은 재채기를 통해 먼지덩어리(가래)를 뱉어내거나 삼키게 된다

 

기침과 가래는 다르게 분류하는데

가래는 위에 설명한것이고

기침은 기도의 점막을 자극받아서 나오는것이고

재채기는 코속의 신경을 자극받아서 나오는 것이다

보통 코부분이 간지러우면서 숨을 서서히 들이키다가 한꺼번에 내뱉는데 이때 성대에 모여있는 미세먼지들도 

같이 배출된다

 

제일 문제가 되는게 초미세먼지인데 

초미세먼지는 기관지에서 점액에 붙기전에 기관벽에서 바로 혈관으로 흡수가 된다

혈관으로 바로 들어온 초미세먼지는 혈관을 타고 돌게 되는데

이때 초미세먼지가 심장혈관을 막게되면 심장마비가 되고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오게 된다

(막히면 뇌경색, 터지면 뇌출혈)

 

이 초미세먼지는 암도 걸리게 한다 (세계보건기구 지정 1급 발암물질)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을 지정한다는건 암을 유발시키는 의심정도가 아니라 암이 생기게 하는 확실한 물질이라고 한다

보통사람들은 암을 제일 무섭고 위험한 병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보다 더 위험한 병이 뇌졸중이다.

뇌의 혈관이 터짐으로써 심하면 돌연사하거나 대부분이 신체마비로 이어진다

이 마비는 30프로 정도가 평생 죽을때까지 마비가 풀리지 않으며 말도 못하고 움직일수도 없다

근데 문제는 정신은 멀쩡하게 살아있다 (식물인간과 비슷하다)

뇌졸중환자는 대소변의 문제가 아니라 욕창이 문제인데

이 욕창은 사람이 장시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몸에 무게로 인해 바닥에 눌린 피부가 썩게된다

보통사람이 자는동안에 뒤척이는 이유다.

 

 

가족이나 다른 누군가 2~3시간 간격으로 계속 환자를 뒤집어주고 눌린부위를 주물러주지 않으면 고름덩어리가 계속 생기게 되고 환자 본인은 눈을 계속 깜빡이고 의식이 있기 때문에 안락사도 할수가 없다 (대한민국은 안락사 허용이 안된다)

암 환자들은 관리를 잘하면 정상인과 비슷하게 활동할 수가 있지만 뇌졸중은 꼼짝 못하고 병원에만 있어야 하기 때문에

뇌졸중환자를 일반사람들이 접하기는 힘든것이다.

 

이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 유산소 운동이다.

 

하루 1시간 이상 걷거나 약간의 달리기 (숨이 약간 헐떡거릴정도로)를 해주면 혈관이 매우 건강해지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꼭 유산소운동을 해주는게 좋다

 

혈관이 건강한지 알수있는 검사는 '경동맥초음파검사'로 아프지도 않고 비용 5만원정도면 검사할 수 있다.

 

마스크 열심히 쓰고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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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나 페이스북을 보면 재무설계사라는 말을 많이 들어볼 수 있다. 

재무설계사는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는

'고객의 생활환경, 재무상황 및 장래계획을 파악하여 고객의 생애주기에 적합한 금융 및 자산설계를 지원하고 보험상품, 펀드, 은행상품, 대출 등 고객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권유한다'

이렇게 되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스타에 재무설계사라는 태그달고 올리는 많은 분들은 말그대로 '다단계성 보험판매자' 이다.

(보험회사에서 보험상품을 만들고 판매자들에게 교육하시는 분들은 제외, 이분들은 고생해서 대기업에 입사하신분들)

인스타에 '재무'까지만 검색해도 게시물이 몇백만이 나온다.

SNS 에서 본인을 재무설계사라고 설명하는 대부분의 사람의 계정을 들어가보면 한번쯤은 봤을법한 사진이다.

현금사진이나 벤츠나 BMW등의 차 그리고 고급 오피스텔의 뷰, 등의 사진을 올리며 재무설계사는 이렇게 돈을 많이 버는 직업으로 자랑을 한다. 

그러면서 맨 밑 태그에는 항상 #신입직원환영 #억대연봉 을 넣는다. 

아직 할일을 못 정하거나 무엇을 할지 모르는 청년들에게는 일단 돈은 많이 번다는 환상에 젖어 

재무설계사에 도전을 한다. 

(인스타에 '재무설계' 검색하면 왜 젊은사람들이 많은지 이해가 될것임)

 

일단 재무설계사는 기본적인 월급 체계가 없다.

계약에 따른 수당제도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많은 인원의 직원을 채용해도 손해볼 것이 전혀 없다.

신입들은 대부분 기초적인 교육만 시킨 후 바로 실전에 투입이 되는데 보통 처음에는 관리 고객이 없어서 주로 친인척 등 지인에게 재무설계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첫 계약을 따내면 일정 수당이 상급자와 회사로 분배되는 구조,

즉 회사와 팀장은 신입이 들어와서 친인척들에게 재무설계를 잘하면 

많은 수당을 받게 된다. 

 

하지만 친인척으로 하는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게 된다. 

정말 말그대로 전형적인 '다단계 구조'

 

물론 잘해서 버티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사람들은 10프로 내외로 대부분의 90프로 사람들은 없는 지인들 짜고 짜내서 재무설계만 하다가 신용을 잃고 1년 전후로 모두 그만두게 된다. 

(인스타에 '재무설계' 검색하면 왜 젊은사람들이 많은지 이해가 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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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게 공통점이 좀 있다.( 다그런건 아니지만..)

1. 달달한 음식을 싫어하고 2. 안주로 밀가루를 잘 안먹는다는점..

그 이유야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안그래도 술이랑 달달한 음식이 살찌는데 단백질이라도 먹자고 하는 사람이 있고 

나같은 경우는 밀가루음식보다는 확실히 단백질류가 술 안주에 잘 맞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잘 맞는게 회종류.

회도 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 참치가 제일 좋은듯 하다

얼마전에 다녀온 광명사거리에 있는 참치집 '정상운 참치'

체인점은 아닌듯 한데 꽤나 유명한 무한리필 참치집이다.

늘 자주 앉던 닷지석에 앉았다. 친구들과 자주오지는 않지만 특별한 손님이 왔을때는 주로 이곳에 온다.

이날은 그냥 보통을 시켰다. (인당 28000원)

참치가 나오기전 먹을 셋팅을 좀 해주고 기다린다.

이런식으로 참치가 나오는데 참치가 좀 비어있다 싶으면 요리사님께서 알아서 계속 부위를 리필해 주신다.

간장와사비에 먹는것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론 그냥 생와사비를 살짝 얹어서 먹는것도 맛있다.

아 소주 또 엄청 들어가게 생겼다.

참치외에도 코스에 따라 초밥도 나오고 롤김밥 마끼등도 나온다. 

이건 참치타다키 같은데 마치 소고기를 먹는 느낌이었다. JMT 

좀 비싼부위를 토치로 살짝 구워서 주신거 같아서 더 덜라고 하고 싶었지만..

머 그렇게 양심없는 놈은 아니다.

그리고 정상운참치집을 방문할때마다 주시는 참치눈물주. 달다......여성분들은 좋아하실듯.

그렇게 사내 2명이서 소주 각각 3병씩 총 6병을 마셨더랬다..

그래도 안주가 좋아서 그런지 다른 안주랑 먹을때보다는 술이 더 들어간다.

술좀 줄여야지...줄여야지 하는데.

광명사거리 참치집만 오면....뽕 뽑아야 한다는 생각에..

다음부턴 술보단 몸에좋은 참치를 더 먹어봐야겠다.

 

(는 뻥. 술마실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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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힙합음악이나 DJ 음악이 대세인거 같긴 하다

살아남은 오디션 프로그램만해도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

2010년대 초 유행했던 슈퍼스타 K와 위대한 탄생, Kpop 스타 등등..

다 없어졌다...

TV에 나오는 아티스트들도 힙합, DJ 분들이 많아 지는걸 보면 알수 있다. 

예전에 힙합하면 어울리는 패션은 이랬다...

옷 스타일보다는 악세사리에 치중한 패션. 

블링블링한 금목걸이 한두개는 기본이요 팔찌에 귀걸이에 피어싱 등등

솔직히 좀 부담스럽긴 하다.

아마 예전 미국 래퍼들이 즐겨 착용했던 악세사리를 그대로 착용 했던것 같다.


하지만 요즘에는 젊은 세대들 니즈에 맞춰서 패션도 달라진듯 하다.

바로 오버핏 패션.

부담스럽지 않고 일반 대중들에게도 잘 녹아드는 패션이다. 

핵인싸 형들..

오버핏은 이제 입기만 하면 어디서 랩좀 하는...음악좀하는 힙합 패션이 되어버린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DJ나 래퍼들에게 잘 어울리는 오퍼핏을 전문으로하는 의류브랜드가 있다.



어바웃시티는 다양한 오버핏 스타일의 후드, 맨투맨, 팬츠, 모자를 판매하고 있다. 

더욱이나 지금은 전품목 30% 세일이라는점!



개인적으로 제일 이쁜것 같은 티 

제일 좋아하는 검정에 심플하게 박힌 'CITY LIFE'

물론 이뻐서 바로 샀다. ..(본인)


그외에도 이쁜티들이 많아서 가져와봤다. 

두번째로 이뻣던 티 

THINK ABOUT CITY

그외에 모자들도 있었지만 

난 머리가 커서......모자는 머리작은 남성분이나 여성분들이 쓰면 잘 어울릴것 같다.

이런 느낌??이랄까..?

(어바웃시티 모델)




이렇게 보면 운동복으로도 굉장히 괜찮을것 같고


(인스타그램 출처)

이런 스트릿패션으로도 좋을거 같다.

여성들이 입어도 이쁜 옷이네.


이번년도 봄에는 프리스타일 오버핏으로 가야겠다. 


https://www.aboutci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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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기도 한 컵라면 종류가 바로 불닭볶음면

물론 아직까지는 전체 매출에서는 신라면과 진라면이 1.2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지만 

삼양의 불닭볶음면도 금방 탑 5위안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원래 한정판으로 나왔었던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도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정식 출시가 되었으니까. 


불닭볶음면의 쫄깃쫄깃한 버전이다. 

쫄깃함 식감이 과연 더 깊은맛을 주려나..?

조리방법은 똑같다. 

액상스프는 똑같고 기존버전의 김가루대신 튀김후레이크로 변경되었다.

소스뿌리자마자 확 올라오는 불닭소스만의 매운향

이 맛에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삼양에서 불닭볶음면 만들어낸 사람은 임원까지는 순탄할 듯

다 볶은다음에 면을 건졌는데...쫄깃쫄깃한 느낌이 전해진다.

물론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튀김후레이크를 뿌렸으나 솔직히 별반 차이를 모르겠음 존재감이 없다. 걍 김가루가 더 나은듯 하다


쫄깃한 면발이라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일반 튀김면발보다는 탄력이 더 있다. 

완전 익히면 잘 끊어지는 일반 사리면보다는 더 나은듯

맛은 불닭볶음면이랑 똑같다


굳이...구분지어서 따로 출시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평소 라면보다 쫄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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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돈벌어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다. 

앞으로 들어갈 돈은 산더미인데...평생동안 버는 돈은 정해져 있으니.... 이거원..


티끌모아 태산!

직장인 부업으로는 뭐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그냥 막 나열함 


출퇴근시간이 고정적인 경우에는 커피숍이나 레스토랑 


요즘은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해서 주 52시간을 채우지 않기 위해서

여러명의 아르바이트를 쓰는 음식점이 많다. 

파트타임으로 4시간 5시간정도?


야근을 자주하는 직업군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출,퇴근시간이 고정되어 있는 직종에는 

커피숍이나 레스토랑 주점이 최고!


결혼식 하객알바 


이제 결혼시즌이라서 많이 할수 있을 알바!

주로 20 30 남,녀를 선호하고 회당 1~2만원 정도.

하루에 한건 하기에는 시간이 좀 아까운 관계로

3~건정도 하면 그래도 괜찮은 수익을 올릴수 있다. 


3. SNS 이용 


그냥 일상을 사진이랑 같이 글 조금 써서 올려도 괜찮다.

아니면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사진 5장 정도 찍어서 올리는것도 괜찮다.

그냥 뭐든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것도 좋다.


필자처럼 말이다...훗


필자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둘다 했었는데

잘 나갈땐 한달에 150까지도 벌어본적이....


블로그의 평균 조회수가 올라가면 

일정금의 지원을 해주고 사용 후기를 올라달라는 의뢰가 들어오는데

이게 은근히 쏠쏠함


그리고 무엇보다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보다 접근성이 훨씬 쉽다.


4. 유튜브


유튜브 전성시대이긴 하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하고있다.

완전한 레드오션 

그래도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앞으로도 전망이 좋다고 하니

유튜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영상 2~3개를 만들어서 올린다음에

반응을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하지만 블로그 글쓰는것보다 동영상 편집하는 시간이 몇배는 더 걸린다고...


참고로 필자는 4분짜리 동영상 편집하고 자막넣는데 5시간이 걸렸었다

익숙해지면 더 빨리질지도..?


차가있다면 카풀, 운전을 잘한다면 대리운전



출퇴근 하면서 어짜피 타야하는 차 

주변사람 픽업해서 타면 돈도 벌고~사람도 사귀고~


하지만 아직까진 카풀 동승자에 대한 보험적용의 기준이 명확하게 명시된게 없어서

사고라도 난다면 큰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대리운전의 경우는 은근 수입이 좋다.

대리운전을 전업으로 하는 사람도 있으니....


하지만 실수로 남의차를 긁는다면..?

대리운전 연결해주는 회사에도 이미지 안좋아지고

손님한테도 혼나고... 사고났을시 배상해야되는 금액도 내야하고..

하지만 정말 운전잘한다면..최고!



돈 많이 법시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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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마블의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DC영화를 더 좋아한다.

배트맨 같은 경우는 DC라인에서 독립된 영화이긴 하지만 

그래도 DC에서 탄생한 영화이고 

무엇보다 슈퍼맨 vs 배트맨에서 2시간 30분 이후에 나온 원더우먼의 

등장씬을 잊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사실 이것때문에 굉장한 팬이 되었다.)



그동안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줄줄이 망하던 DC영화에서

아쿠아맨이 대박을 쳤다.


그럼 이제 이 이후에 나오는 영화들은 뭐가 있을지 한번 확인해 보자.


샤잠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준비중인 단독영화이다 개봉 예정일은 2019년 4월 5일

내용은 어린이가 슈퍼맨과 맞먹는 슈퍼히어로가 된다는 설정이다. 70년대의 샤잠 코믹스가 슈퍼맨 조차도 능가하는 인기를 누렸던 요소인데

이걸 제대로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이미 나온 예고편에도 반응이 좋다고 한다.


조커 


2019년 10월 4일 개봉

주로 배트맨 시리즈에 나온 최고의 DC빌런으로 조커의 과거 이야기를 다룰것으로 보인다.

DC세계관에서는 독립되어 있다보니

다른 히어로들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버즈 오브 프레이 


2020년 2월 개봉예정

DC코믹스의 히어로써 구성원이 전부 여성인게 특이하다

킬링 조크에서 초대 배트걸 바바라 고든이 총을 맞고 하반신 마비가 된 뒤에 새로이 오라클이란 신분으로 범죄자와 싸움을 계속하면 구성한팀이다.

마고로비가 제작에도 참여하고 

벌써부터 인스타에 대본을 올리면서 홍보에 힘쓰고 있다.



사이보그 


2020년 4월 개봉예정

단독영화로 나온다. 주인공 역으로는 '레이 피셔'

개봉일은 밝혀졌지만 제작이 계속 이루어 질지는 거의 불분명한 상태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제작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점

(잭 스나이더 개 바쁘겠구만..)


원더우먼

2020년 6월 개봉예정


꺼져가는 DC코믹스의 불씨를 지펴준 원더우먼이다.

전작의 성공으로 원더우먼의 입지가 강해졌으며

DC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별 이상없이 촬영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숙적인 '치타'와의 결전을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랜턴 군단


그랜 랜턴 : 반지의 선택의 리부트 작품이기도 한 그린랜턴 군단은

루머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명 영화배우 탐 크루즈와 출연 조율을 하고 있다고 한다.

(대박)

각본을 다이나이트 3부작으로 유명한 데이빗 s 고이어와 함께 제작하고 있다고 하니

내용은 무겁고 어두운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외에 개봉일이 미정인 영화 작품들로는

플래시 포인트, 


더 배트맨

배트걸

나이트 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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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서울이 본가인데 직장때문에 지방에 있는 친구가 주말마다 서울을 올라온다. 매주 만날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달에 2번 정도는 만나는듯? 

매일 동네에서 술마시다가 오랜만에 사람도 많고 젊은 사람들의 기를 받자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합정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온 합정의 느낌은..캬 역시나 좋다. 

동네에서 매일 먹는게 두부김치...찌개....머 동네 포차에서 흔히 먹을수 있는 술안주다 보니..동네에서 먹기 어려운것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난 참치! 

왜 이제껏 참치를 생각하지 못했나 생각했다. 

바로 근처에 있는 무한리필 참치집을 찾았다.

합정역에서 제일 가까운 필참치 집


이때가 금요일 저녁이었으니...사람이 꽉차서 웨이팅하느라 한 15분 정도를 기다린것 같다. 

그래도 참치 먹을 생각에 룰루랄라 했던것 같음

메뉴판 사진.

참조하세요

나와 친구는 각각 스페셜을 시켰다..

(사실 참치는 숙성회식으로 제대로 해동시키지 않은 집이 아닌이상 사실 다 거기서 거기다. 무한리필의 경우는 대부분이 내동되어 있는 참치이기 때문에 부위에서도 맛의 차이가 비슷비슷함)

아는 형님의 말이 생각났다.

스페셜과 특스페셜은 부위 하나 차이라고

...오오 그렇군!

주류는 당연 소주.

사케도 은근 비싸넹...

자리에 앉으니 참치가 나오기전 다양한 음식들이 나온다.

저 간장새우도 맛있고 콘옥수수도 맛나고...으 겁나 다 마시썽 ㅋ


그리고 메인인 참치가 나왔다. 

머 무한리필이니까 천천히 느긋하게 소주랑 즐겨야 겠다고 생각했다.

참치 앞에서 다이어트를 생각하는건 미친짓임

차라리 신나게 먹고 운동 또 ㅈㄴ 하자

콩나물 무국도 시원하고

튀김의 바삭함까지 더해지면서 다양한 입맛을 즐길수 있었다. 

그리고 구이까지! 

이정도면 머 제대로 코스요리 먹은듯한 느낌?

술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제일 좋은 안주는 참치같다.

비싸서 그렇지...


싸면 매일 먹었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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