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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일이죠. 2017년 8월 27일 낮!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놓칠수 없는 경기가 펼쳐 집니다. 현 복싱계 최고의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UFC 최고의 선수 코너 맥그리거의 대결이 펼쳐 집니다. 이번 경기가 성사되는 동시에 전세계 스포츠인들로 부터 굉장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한가지는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두 선수가 행동이나 말로 상대선수를 도발하고 있는데요. 맥그리거는 그의 앞에서 조롱하는 듯한 댄스를 추기도 하며 

메이웨더는 스트립댄스 음악을 틀고 맥그리거에게 돈다발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삼류영화느낌의 퍼모먼스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현장에 모인 관객들은 둘의 퍼포먼스를 보면서 시종일관 환호성을 질렀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연출된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쇼맨쉽이죠.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엄청난 금액의 대전료를 받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가진 돈을을 SNS에 올려서 자랑하기도 하며 집이나 차, 개인비행기. 투어버스를 서슴없이 공개하기도 합니다. 현재 전세계 스포츠스타의 수입 1위이기도 합니다. 

지난 경기였던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의 대결에서도 메이웨더는 1억 5000만달러 대전료를 가져갔는데요.(매니 파퀴아오는 1억달러) 이번에 펼쳐지는 경기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대전료를 가져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맥그리거의 경우는 지난 UFC의 마지막 경기였던 에디 알바레즈의 대결에서 300만달러의 대전료를 받았는데요. 이번 경기에서는 몇십배나 뛴 1억달러의 대전료를 받게 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경기를 하는것만으로도 돈방석에 앉게 된 셈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복싱협회와 UFC협회도 큰 수익을 올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경기이기 때문에 붙는 스폰서만 해도 굉장하지 때문이지요.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경기 전적은 49전 전승. 살아있는 무패 복서입니다. 총 5체급의 챔피언을 먹은 세계 최고의 복서이지요. 코너 맥그리거의 경기 전적은 21승 3패로 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입니다. 원래는 페더급과 라이트급 두 체급 챔피언이었지만 페더급 챔피언자리를 박탈 당함으로써 현재는 라이트급 챔피언의 타이틀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UFC 페더급 선수들의 항의로 인해서 박탈당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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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과 88년생 나이차이가 11살 이나 차이가 나서 체력적으로는 코너 맥그리거가 우세할것으로 예상 되지만 경기 방식이 복싱룰로 진행되기 때문에 경기력에서는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우세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킥을 사용하지 못하는 코너 맥그리거에게는 굉장히 큰 핸디캡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서 복싱계의 월드챔피언자리를 유지하느냐 아니면 새로운 월드챔피언이 나타나느냐, 어떤 경기 결과가 나와도 큰 주목을 받게 되는건 사실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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