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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기도 한 컵라면 종류가 바로 불닭볶음면

물론 아직까지는 전체 매출에서는 신라면과 진라면이 1.2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지만 

삼양의 불닭볶음면도 금방 탑 5위안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원래 한정판으로 나왔었던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도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정식 출시가 되었으니까. 


불닭볶음면의 쫄깃쫄깃한 버전이다. 

쫄깃함 식감이 과연 더 깊은맛을 주려나..?

조리방법은 똑같다. 

액상스프는 똑같고 기존버전의 김가루대신 튀김후레이크로 변경되었다.

소스뿌리자마자 확 올라오는 불닭소스만의 매운향

이 맛에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삼양에서 불닭볶음면 만들어낸 사람은 임원까지는 순탄할 듯

다 볶은다음에 면을 건졌는데...쫄깃쫄깃한 느낌이 전해진다.

물론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튀김후레이크를 뿌렸으나 솔직히 별반 차이를 모르겠음 존재감이 없다. 걍 김가루가 더 나은듯 하다


쫄깃한 면발이라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일반 튀김면발보다는 탄력이 더 있다. 

완전 익히면 잘 끊어지는 일반 사리면보다는 더 나은듯

맛은 불닭볶음면이랑 똑같다


굳이...구분지어서 따로 출시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평소 라면보다 쫄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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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불닭볶음면 10억개 돌파기념 한정판으로 나온제품이지만 너무 인기가 많은 탓에 단종하지 않는다고 한다. 난 굉장히 반겼다. 맛있으니까 ㅋ

컵라면의 전체적인 색상이 핑크색으로 여성분들의 시선을 유도하기 딱 좋다. 매대 진열장에 가보면 이녀석만 유독 눈에 띄더라. 겉표지 색상이 좋아서

기존 불닭볶음면에서 까르보나라 불닭면은 액상스프와 함께 치즈가루가 들어가 있다. 

바로 요녀석 파마산 치즈가루랑 디게 비슷하게 생겼는데 뭔가 달달한게 뭔진 모르겠음. 뭘까??

진한 크림맛과 화끈한 불닭맛. 매운 불닭볶음면을 크림이 잡아줘서 부드러운 불닭볶음면이 탄생했다. 

뜨거운 물을 붓고 면을 익혀봅시다.. 와 저 기름 둥둥 뜨는것좀 봐. 일반 국물 컵라면도 면이 다 익으면 물을 따라 버려내고 다시 뜨거운 물을 받아서 먹는게 좋다. 와 기름 개많네..

물을 따라 버려내고 불닭 소스를 뿌린다. 크 역시나 매콤한 냄새. 

잘 비볐다. 여기까진 불닭볶음면이다. 완전

여기에다가 크림분말가루를 뿌려주면 된다. 이렇게 보면 완전 파마산 치즈가루랑 비슷하다.....파마산 치즈가루인거냐? 흠..


다 비볐다. 크림분말소스의 고소한 향과 불닭의 매운향이 같이 난다. 음.....냄새는 좋은거 같다. 맛을 봐야겠지

음~ 기존 불닭볶음면의 매운맛보다는 크림분말이 들어가서 고소한 느낌이 더 많이 난다. 괜찮음. 정말 맛있다. 맵긴 매운데 무식하게 매운게 아니라 고소하게 매운맛!

단종 안되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단종이라면 사재기라도 했을 판이었다. 앞으로 자주 먹을것 같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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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싫어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라면은 맛있지만 몸에 안좋아서 안먹을려고 자제하는 사람은 있지만 못먹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잘맞는게 라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라면만 해도 종류가 굉장히 많고 다른 라면끼리 조합을 해서 먹거나 양파나 파, 햄, 등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함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라면은 기본적으로 조리법이 굉장히 간단하고 맛또한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먹고 즐겨먹는 음식입니다.


세계 즉석 라면 판매량으로는 (2012년 기준), 중국 : 440억 3000만, 인도네시아 : 141억, 일본 : 54억 1000만, 베트남 : 50억6000만, 미국 : 43억 4000만, 한국 : 35억 2000만 으로 나타났는데요. 전체 판매량 순위에서는 우리나라의 인수구가 적기 때문에 세계 7위로 나온 결과로 볼수 있습니다. 이걸 1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으로 따지면 우리나라 사람이 74.1 개로 가장 많이 먹는걸로 나타납니다. (베트남은 60.3개)


최초의 라면은 1958년에 일본에서 개발되었고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은 1963년 삼양에서 만들어졌는데요. 유명한 일화로 처음에는 하얀 국물로 라면을 만들었다가 박정희 대통령이 맛을보고 우리나라 국민들은 매운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운맛으로 만들라고 지시한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면은 혼분식 장려운동(1960년대) 으로 인해서 급성장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혼분식 장려운동이란 당시 쌀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정부에서 식생활 개선 국민운동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현재 세계 라면소비량 순위 1위인 우리나라는 국내 면 종류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음식이기도 하며 세계적으로도 많이 수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영업실적은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소비로 볼수 있습니다.

국내 주요 라면 제조업체의 시장 점유율 추이로는 2011년 - 농심 : 67.5프로, 오뚜기 : 10.3, 삼양 : 13.2, 팔도 : 9.0. 2012년 - 농심 : 64.9, 오뚜기 : 12.1, 삼양 : 14.1, 팔도 : 8.9. 2013년 - 농심 : 65.9, 오뚜기 : 14.1, 삼양 : 12.0, 팔도 : 8.0. 2014년 - 농심 : 62.4, 오뚜기 : 16.2, 삼양 : 13.3, 팔도 : 8.1프로 로 농심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데요. 이는 신라면, 짜파게티, 안텅탕면, 너구리 등 농심의 라면들이 매우 잘 팔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컵라면의 매출도 빼 놓을수 없는데요. 편의점의 성장과 함께 컵라면의 매출도 급성장 하였습니다. 2009년 - 편의점수 : 1만4130개, 컵라면 매출 : 1500억원, 2012년 - 편의점수 2만5995개, 컵라면 매출 : 2622억원, (2012년도 자료), 국내 라면 생산액 추이로는, 2008년 - 봉지라면 : 9,505억원, 컵라면 : 3,634억원, 건면 : 1,222억원, 2013년 - 봉지라면 : 12,023억원, 컵라면 6,066억원, 건면 : 2,035억원, 으로 3배 차이나던 컵라면이 봉지라면의 절반 정도의 차이까지 따라갔다고 합니다.

농심 라면의 해외 수출로는 2015년 6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 라면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일본 > 중국 > 미국 > 러시아 > 호주 순.) 그외 러시아에서는 팔도에서 생산되는 컵라면 팔도 도시락이 굉장히 잘 팔리고 있는데요. 1991년 - 100만달러의 매출액이 2015년 - 14억 3000만 달러까지 크게 성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라면의 단점도 빼 놓을수 없는데요. 맛이 좋은 반면에 나트륨이 하루권장 섭취량 기준 높은 기준에 있어서 자주 먹는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1일 영양소기준치 나트륨은 2000mg. 라면 평균 나트륨량은 1700mg.)

하지만 라면은 돼지고기나, 과자, 우유 등에 비하면 라면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고 또한 전 연령대 라면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앞으로도 라면 판매율은 꾸준히 높아질것으로 예상 됩니다. 라면 업계에서는 틈틈히 소비자의 맛을 사로잡을 신제품을 계속 내놓고 있는데요 2012년 도에는 하얀 국물이 큰 인기가 있었습니다. 한국 야쿠르트의 꼬꼬면을 시작으로 삼양식품의 나가사끼짬뽕, 오뚜기의 기스면, 농심의 후루룩 칼국스등 경쟁 제품을 내 놓았지만 인기가 오래가지 못했고 현재는  농심 짜왕과 맛짬뽕, 팔도 짜장면과 불짬뽕, 오뚜기 진짜장과 진짬뽕, 삼양 갓짜장과 갓짬뽕, 등의 짜장라면과 짬뽕라면, 그리고 팔도의 불닭볶음면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라면은 일반적인 라면과 짜장라면, 짬뽕라면, 비빔라면, 볶음라면, 우동 등등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레시피 또한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맛의 변화를 다양하게 줄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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