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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는 한번 쓰고 버리는 1차전지와는 달리 외부 전원을 통해 충전하면 반복적으로 쓸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전기자동차와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의 보급이 늘어나게 되면 더욱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2차전지 산업의 진화 역사로는 1900년대 납축전지로 시작해서 1950년대 니켈계전지, 1990년대 리튬이온전지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에너지 저장량이 많은 리튬전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 2차전지의 가격은 일반 전지에 비해서 많이 비싼편에 속했지만 꾸준한 연구와 기술발달로 인해서 현재는 가격이 많이 낮아진 상태로 앞으로는 더욱더 많이 사용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세계 배터리 시장 규모 추이 예상으로는 2016년 25Gwh, 2020년 110Gwh, 2025년 350~1,000Gwh가 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2차전지의 세계시장 규모 전망으로는 2013년 20조 3000억원 이었던 규모가 2020년에는 64조원으로 약 3배 이상의 시장규모가 형성될것으로 보이고있으며 국가별 2차전지 시장 점유율로는 한국 42.5, 일본 34.3, 중국 18.3, 미국 1, 기타3.9,(단위 퍼센트) 로 한국과 일본, 중국의 기업들이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 배터리 업체 경쟁력 순위로는 1위. LG화학-한국 93.6점(100점 만점), 2위. 파나소닉-일본 90.3점, 3위 삼성SDI-한국- 87.5점, 4위. ASEC-일본 71.1점, 5위. 존슨콘트롤스-미국 68.8점, 6위. BYD-중국 66.4점, 7위. A123-중국 65.5점, 8위. LEJ-일본 51.2점 순위로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우수한편이며 소형배터리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우리나라가 점유하고 있어서 애플, 갤럭시 등등의 스마트폰의 절반 가량이 우리나라 기업의 제품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로는 일본이 매우 강세인데요. 일본의 파나소닉이 테슬라 자동차에 전기차 배터리를 납품하는 출하량이 굉장히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어 있지 않지만 앞으로는 석유고갈과 앞으로의 기술력 발전으로 인해서 2차전지 배터리의 가격이 저렴해지고 용량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면 전기차의 판매가 굉장히 클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많아지게 되기 때문에 배터리 시장은 매우 커지게 되고 2차전지의 시장 전망은 스마트폰의 소형배터리에서 전기차 배터리의 중형배터리로 바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전기차 배터리 부분에 연구를 많이 해서 앞으로의 시장 점유율을 가져갈수 있도록 투자를 많이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2차전지로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의 경우는 장점보다는단점이 더 많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대기업들이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튬이온을 잇는 차세대 배터리 후보를 살펴보면 리튬폴리머-폭발하기 쉬운 액체 대신 고체를 전해질로 사용해 안전함, 리튬황-황을 양극재로 사용해 전력 효율을 높임, 리튬에어-리튬이온보다 출력 2배가량 높고 가격은 20프로 수준, 나트륨이온-바다에 풍부한 나트륨 사용, 저렴한 가격이 강점, 이렇게 4가지가 후보에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차세대 배터리도 장,단점이 있지만 꾸준한 연구를 통해서 단점을 최소화 시킨다면 앞으로의 2차전지 시장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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