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라는 말이 굉장히 보편화 되었습니다. 작년 이세돌과 구글 알파고가 바둑대결을 통해서 더욱더 크게 알려진 기술입니다. 인간의 학습능력과 지각능력, 추론능력 등등 다양한 이해능력을 컴퓨터 프로그램 기술로 실편시키는것으로 현재 꾸준히 발달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사는 1954년 다트머스 회의에서 '인공지능(A.I)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였고 1997년 IBM 슈퍼컴퓨터 딥블루가 세계 체스 챔피언에서 승리를 하였습니다. 1998년 소니에서는 최초의 인공지능 로봇애완동물인 아이보를 개발하고 2005년 인공지능 자동차가 사막에서 약 2100킬로미터 자율구동에 성공하였고 2010년에 들어서는 슈퍼컴퓨터 왓슨이 미국 퀴즈쇼 '제퍼디' 서 우승을 하고 애플에서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소프트웨어인 시리를 발표 합니다. 2014년에는 IBM이 왓슨 그룹을 신설하고 일본의 통신사인 소프트뱅크에서는 감정인식 로봇 '페퍼를 공개합니다. 이토록 2000년대에 들어서 집중적으로 발달이 되고 현재는 추상화된 표현들도 가능할 정도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인공지능 시스템은 '약 인공지능' 입니다. '약 인공지능'이란 특정 분야에서만 활용이 가능하고 알고리즘은 물론 기초 데이터, 규칙을 입력해야 이를 바탕으로 학습이 가능하고 규칙을 벗어난 창조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연구될 '강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에서 보편적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알고리즘을 설계하면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찾아 학습하며 정해진 규칙을 벗어나 능동적으로 학습을 하여 창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국의 아마존의 음성인식 비서인 알렉사가 최근 미국에서 일어난 폭생하건을 인식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는 기술분야중의 하나입니다. 

현재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인공지능은 스마트폰 부분에서는 삼성전자의 'S보이스'와 애플의 '시리', 구글의 '어시스턴트', MS의 챗봉, '빙' 코니타 적용, 페이스북의 'M' 음성인식 스피커 부분에서는 SK텔레콤의 '누구'로 피자를 주문할수 있으며 구글의 '구글홈'등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의 제일 주요 활용 분야로는 자율주행 자동차, 자동 통-번역 서비스,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스마트 빌딩, 인간 노동을 대체하는 로봇, 생산-품질관리 등 제조 공정 통합관리, 인공지능 전투 로봇 등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IBM 등등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며 2020년 이후에는 폭발적으로 시장이 성장할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많이 이용되고 있는 서비스 분야에서는 금융권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객의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로봇 어드바이저와 금융 상담을 대신 해주는 챗봇이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IBM의 왓슨은 미국내 의료에서 크게 이용되고 있는데요. 질병 진단과, 분석, 치료방향을 설정하고  MRI진단의 경우는 의사보다 더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하다고 하여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는 인공지능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홧슨을 도입한 국내 병원이 있는데요. 가전대 길병원 2016년 12월, 부산대병원 2017년 1월, 대구가톨릭병원 2017년 3월,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2017년 4월, 대전 건양대병원2017년 4월 , 중앙보훈병원 상반기 중 도입 예정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인공지능 발달로 인해 우려할 점도 있는데요. 바로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일자리 대체로는 의료부분과 금융부분, 구글 자율주행차 시스템으로인한 택시, 버스, 화물등의 일자리 대체와 언론 부분에서는 주식시장 시황 및 스포츠 기사 작성 로봇 등장으로 인한 기사작성 업무를 인간과 배분하며 구글 번역기와 '파파고'등의 실시간 번역 시스템으로 인해서 어학교육과 통번역 일자리도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우리 실생활에 큰 편리함을 주는것은 분명해 보이지만 인간의 기본 본능인 식욕, 잠욕, 배출욕은 해결해 줄수 없기 때문에 본능에 침해 되는 문제(구직난, 일자리 문제)도 고려해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