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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의 아니게 반,자취를 하게 되면서 요리나 음식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문적인 요리는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는 즉석식품이나 냉동볶음밥을 자주 찾아보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보이는 즉석식품이 있길래 주문을 했습니다. 


시아스 햄야채 볶음밥 입니다. 종류가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이것 외에도 낙지볶음밥, 치킨데리야끼 볶음밥, 새우볶음밥, 등등 많았습니다. 처음에 종류별로 다 사려고 했지만 괜히 다 샀다가 입맛에 안맞아서 안먹게 되면 어떻게 될까 하는 걱정에 일단은 소량만 구매 했습니다. 전자레인지는 700w 3분만 돌리면 되고 후라이팬은 기름을 둘르고 3분정도 볶아주면 됩니다. 조리가 정말 간단하네요. 혼자사는 자취생분들이나 1인 가구에게 좋은 즉석식품 냉동볶음밥인것 같습니다. 

꽁꽁 얼어 있네요. 이 얼어 있는 밥을 해동시키지 말고 바로 조리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대로 전자레인이에 넣고 3분 정도 돌렸습니다. 냉동식품은 특성상 한번 해동되었다가 재냉동하면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시 냉동시키지 말라고 권하더군요. 

완성되었습니다. 꺼내고 나니 야채와 햄 향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맛있게 생겼습니다.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할것 같네요. 추가로 계란후라이나 삶은계란을 넣고 같이 비벼먹어도 맛있을것 같습니다. 해보려고 했지만 마침 계란이 떨어졌네요..;


양은 200그람으로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성인 남성분들이라면 먹고나서 좀 부족한 느낌이 들수도 있을것 같군요. 전 좀 부족했습니다...여성분들에게는 딱 맞을것 같고요. 반찬이 잘 차려져 있고 국 한그릇이 있으면 괜찮은 한끼 식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즉석식품 시아스 냉동볶음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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