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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IT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서 실생활에서도 네트워크와 IT 를 도입시키는 IoT(Internet of Things) 등이 계속 발달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앞으로의 생활은 점점 더 편리해질것 으로 예상 됩니다. 전장사업이란 자동차에 IT 기술을 접목을 위해서 차량용 전자장비를 생산하는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반도체가 들어가는 자동차의 전자장비로는 전방카메라 - 자동 차간거리 조절시스템., 중앙컴퓨터 - 도난방지 시스템, 운전자통합 정보시스템(네비게이션, 무선인터넷, 엔터네인먼트) - 차선이탈 방지시스템, 자동 방향조절램프 등등 점점 자동차 안에 들어가는 전자장비가 증가하면서 2005년 기계부품 81프로, 전장부품 19프로 였던 비율이 2020년에는 기계부품 50, 전장부품 50의 비중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스트래치지애널리틱스 자료)

이로 인해서 앞으로의 자동차 시장은 전장장비 사업이 굉장히 커질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글로벌 IT 기업들이 자동차 사업부분에 진출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장사업에 진출을 하여 차랑용 전장장비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LG그룹의 자동차 부품 생산 현황으로는 LG 전자 - 네비게이션, 카오디오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용 모터, 공조시스템, LG 화학 - 전기차 배터리, LG 이노텍 - 전자식 조향장치용, 브레이크 잠김방지 장치용 모터, 차량용 통신, 카메라 모듈, LG 디스플레이 - 차량용 디스플레이, LG 하우시스 -차량용 내외장재, LG CNS -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카 기술력은 자동차 선진국보다는 약간 부족한 편입니다. 분야별 기술경쟁력, 스마트카(완성차)의 평점으로는 독일이 100점, 미국97점, 일본95점, 한국85점, 중국75점 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술명으로는 차량용 센서 및 알고리즘, 위치측정 및 정밀지도 구축, 차량제어 등의 기술력을 평가 한 것이라고 합니다.

자동차에 IT 기술을 접목시키면서 자동차가 운전자의 제어 없이 스스로 주차를 하고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한 차선 인식을 통해서 차선이탈시엔 경보음을 울려주기도 하고 스스로 휠을 제어해서 차선을 유지시킬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전방카메라로 앞에 있는 차량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으면 경보음을 울려주기도 합니다. 그외에 앞차와 같은 속도를 유지하게 하는 센서 기능도 있어서 일정거리를 유지시킬수 있어서 운전자들은 운전하기가 편해진 상황입니다.

이렇게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장장비가 많아짐에 따라 차량용 전문 반도체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차량용 반도체는 일반 산업용 반도체 보다 훨씬더 견고하고 절대 고장, 이상이 생기면 안되는 특별한 반도체라고 합니다. 이러한 특수성 때문에 차량용 반도체는 해외 업체들이 많은 편이고 국내에서는 아직 차량용 반도체 시장 10위안에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2014)

최근에는 삼성그룹이 전장업체인 하만그룹을 9조 3천억원에 인수를 했습니다. 하만 그룹은 연매출 70억달러, 약 8조2040억원의 그룹이며 전장 사업이 전체의 65프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보유 브랜드로는 JBL, AKG, BO(뱅앤올룹슨), 마크레빈슨, 하만카돈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 자동차 자율주행이 대중화가 된다면 자동차에 들어가는 센서(전장장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게 될텐데요. 이로 인해서 차량 반도체 시장은 엄청나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맞춰서 우리나라의 삼성, LG등의 반도체 대기업들이 자동차 전장사업에 빨리 뛰어들어서 앞으로의 좋은 스마트 자동차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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