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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이란 기존의 기내식 서비스를 없애고 비용절감을 통해 비행기를 싸게 파는 항공사 입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처럼 대형항공사 항공운임에 비해서 저가항공사는 약 10~20%정도 싼 편으로 현재는 굉장히 대중화 되었습니다. 저가항공사 출범전후 항공여행객을 살펴보면 출범이전 연평균 증가율이 0.75프로, 출범 이후 연평균 증가율이 5.0프로로 많이 상승했습니다. 항공여객 추이로는 2012년 국내선 2160만명, 국제선 4770만명이고 2016년 국내선 3091만명, 국제선 7300만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저가항공사 연도별 누적 탑승객이 2006년 37만명이었던 탑승객이 2015년에는 9500만을 넘어섰으며 현재는 약 1억명이 누적탑승객으로 굉장히 큰 성장을 하였습니다. 영업이익으로는 2013년 매출액 1조4,146억원, 영업이익 334억원 2016년 매출액 2조5,000억원, 영업이익 1,90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저가항공사 여객 점유율도 형재는 50프로이상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고 국제선 점유율도 30프로에 달하고 있어서 현재는 저가항공이 대중들에게 많이 보편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저가항공 살펴보면 1. 제주항공 2006년 6월, 국내노선 김포에서 제주, 김해에서 제주, 청주에서 제주. 국제 노선 인천에서 오사카, 인천에서 기타큐슈, 인천에서 방콕, 김포에서 오사카, 김포에서 나고야. 보유 항공기 B737~800 189좌석 5대. 특징 경력이 가장 긴 저가항공사 애경그룹 계열. 2. 진에어 2008년 7월, 국내 노선 김포에서 제주. 국제 노선 인천에서 방콕, 인천에서 괌, 인천에서 필리핀, 인천에서 마카오. 보유 항공기 B737-300 189좌석 5대. 특징 우리나라 항공사 첫 마카오 직항계획과 대한항공 계열. 3. 에어부산 2008년 10월, 국내 노선 김포에서 김해, 김해에서 제주. 국제 노선 김해에서 오사카, 김해에서 후쿠오카. 보유 항공기 B737-400 164좌석 3대, B737-500 127좌석 3대. 특징 아시아나항공 계열. 4. 이스타항공 2009년 1월, 국내 노선 김포에서 제주, 청주에서 제주, 군산에서 제주. 국제 노선 부정기 전세편 운항. 보유 항공기 B737-600 131좌석 1대, B737-600 149좌석 5대, 특징 KIC그룹 계열. 2010년 자료

현재는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 항공의 저가항공사들이 경쟁중에 있습니다. 항공사 국내선 여객 점유율로는 1위 대한항공 24.7프로, 2위 아시아나항공 18.4프로, 3위 제주항공 13.7프로, 4위 에어부산 13.2프로, 5위 진에어 10.7프로, 6위 티웨이항공 9.9프로, 7위 이스타항공 9.4프로, 순이며 국내 점유율 1위로는 제주항공이며 2010~2015년 한국 저가항공사 여객수송 실적 추이에서도 1위(약 711만9150만명) 로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걸로 나타났습니다. 진에어(528만9647명), 에어부산(484만5313명), 티웨이항공(364만929명), 이스타항공(336만4240명)이며 매출액은 진에어가 빠르게 제주항공을 추격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제주항공을 제치고 1위로 올라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국내 주요 저가항공사 운항 첫해와 지난해 직원수 변화를 살펴보면 제주항공 2006년 237명의 직원수가 2016년 1871명이고 진에어 2008년 127명 직원수가 2016년 1473명이고 티웨이 2011년 360명 직원수가 2016년 1150명으로 제주항공의 직원수가 제일 많고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도 제주항공이 제일 많아서 현재는 제주항공이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저가항공은 비행기표값이 저렴한 대신에 약간의 단점을 빼 놓을수 없는데요. 국제선 저가항공 이용시 불편한 점으로는 운항 안전성. 항공기 기종 28.3프로, 좌석 선택 편리성. 좌석 쾌적성 21.5프로, 운항횟수, 스케쥴불편 18.6프로, 탑승수속.수화물 처리 6.8프로, 기내서비스(식사.음료 등) 6.7프로, 예약, 발권, 환불 등 4.6프로, 기타 13.2프로, 로 나타났습니다. 항공사 안전관련 투자비용이 대한항공은 100억 5,000만원의 비용을 투자하는 반면 저가항공사들은 31억 1,128억에 그쳐 많은 돈을 투자하기가 힘들며(2013~2015년 6월, 2016년 자료) 항공기 또한 노후된 항공기가 많으며 대항 운항횟수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비해서 약 1.5배, 2배 정도 되기 때문에 사고 가능성이 더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가항공사들이 이러한 단점 때문에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비율이 낮은 편이라고 하며 고장건수 또한 생각보다 적게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서비스 문제인데요. 저가항공일수록 소비자 피해 접수 건수가 많은 편이며 좌석의 간격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간격에 비해서 1~2인지 정도 작은게 소비자의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 항공기 지연율은 저가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 비슷해서 전체적인 항공 평가,평점 점수로는 큰 차이가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항공 종합 A(매우우수), 아시아나항공 종합 B(우수) 제주항공 종합 B, 진에어 종합 A, 에어부산 종합 A, 이스타항공 종합 B, 티웨이항공 종합 B, (정시성, 안전성, 피해구제, 만족도를 평가)

대형항공사 만큼 저가항공사도 영업이익률이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신규고용을 늘리고 있으며 신규로 6개의 추가 저가항공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저가항공사들의 과잉 경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비행기를 이용할수 있다는건 좋은 장점이지만 가장 우려하는 안전 문제와 서비스 보강을 통해서 많은 소비자들이 기분좋은 이용이 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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