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약 두달전 제주도 여행에서 멋진 배경을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는 제주도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로맨스 식당!

제주도 바닷가에 위치해 있는 식당인데요. 요즘 제주도 비행기값이 비싸지 않아서 여행객들이 정말 많죠. 이곳 주변에도 사람들이 많고 음식점도 엄청 많더라고요. 


덮밥종류를 많이 파는 음식점입니다. 저녁에는 술도 파는것 같네요! 저녁에 바다경치 보면서 술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분위기 좋을것 같네요.

1층에 손님이 꽉차서 2층으로 고고! 계단이 이쁘네요. ㅎ

화장실이에요. 작고 앙증맞은 그림 액자들이 걸려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는 중에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흑돼지 완자 카레덮밥. 가격은 12000원 정도 했던것 같아요. 

그치만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네 맛도 있습니다. 근래에 먹었던 카레덮밥중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맛이었어요.! 가격이 있는만큼 맛도 역시 있습니다.

평소 카페 잘 먹지 않는데 카레가 맛있다는걸 느낀 제주도 맛집이었습니다. ㅎ

친구가 시킨 해물문어라면 입니다. 문어 정말크네요... 쭈꾸미도 들어가 있습니다 .

친구가 찍은 사진입니다. 느낌있게 잘 찍었네요.. 이런걸 배워야 하는데...휴..

그리고 마지막으로 흑돼지완자 치즈덮밥! 

먹고싶어서 언능 덜어달라고 했습니다. ㅎ 기본베이스는 김치볶음밥이네요. 치즈가 잘 녹아서 김치볶음밥의 매운맛을 잘 잡아줍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 3가지 정말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배경이 좋아서 들어간 음식점이었는데 맛도 있으니 기분이 좋더군요 ㅎ

맛있게 먹고 바로 바닷가로 달려갑니다. ㅎㅎ 제주도 여행 다녀온지 2달정도 되었지만 시간과 돈만있다면 바로 달려가고 싶은곳이네요... 


제주도 맛집의 위치는 이곳!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치킨을 먹으러 갑니다! ㅎ 지난번엔 순대국과 양꼬치를 먹었죠. 같이온 친구가 치킨 맛집이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따라갑니다. 친구는 제주도에 많이 와봐서 여기저기 맛집을 많이 알고 있더라고요. 만약 친구도 저처럼 맛집에 대해서 잘 몰랐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가끔 생각하곤 합니다...

곳은 서귀포시 올레시장 근처에 있는 마농치킨이라는 곳인데요. 제주도 맛집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시장안에도 있지만 아직 개점을 하지 않아서 시장 밖에 있는 2호점으로 왔습니다. 

이때 시간이 4시 정도 였는데도 사람이 좀 차 있었습니다. 역시나 제주도 맛집은 점심, 저녁시간을 구분하지 않고 항상 손님들이 있는군요. 

마농치킨은 특이하게 모든것이 셀프입니다. 치킨이 처음 나오면 그 다음엔 모든게 셀프에요 ㅎ 물도 가져다 마시고 맥주도 그냥 가져오면 됩니다. 다 먹고난뒤에는 그냥 나가면 안되고 분리수거는 필수에요!

치킨의 가격은 16000원! 가격은 평균인것 같습니다. 

마농치킨은 중앙통닭 인장이 있어야지만 진정한 마농치킨! 닭을 튀기는과정이 훤히 다 보여요. 직원분들이 치킨에대한 자존심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몇분의 기다림 끝에 나온 후라이드치킨! 양이 많습니다. 저희는 3명이서 갔는데 정말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2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많아요

부드러운 치킨살과 바삭한 튀김. 그리고 금방 튀겨져서 나왔기 때문에 정말 맛있네요. 담백합니다. 전 그동안 약간 짠 치킨을 먹어왔는데 제주도 맛집에서 먹은 이 치킨은 짜지않고 담백해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양념소스랑 찍어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치킨하면 맥주가 빠질수 없죠? 운전하는 친구가 있어서 많이는 마시지 못하고 맛만 봅니다. 전 사실 소주가 더 생각나더라고요! ㅎ

그래도 결국에 다 먹었습니다. 다들 음식 남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ㅎ 

잘 먹었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중에 머물고 있는 호텔근처에 유명한 제주도 양꼬치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갑니다. 

제주도도 해변가가 아닌 번화가쪽(바우젠거리)에는 서울의 번화가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각종먹거리와 잡상인들 그리고 버스킹이 있어요.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중국인 관광객이 많다는점? 이날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주로 화장품샵에서 화장품을 구입하는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찾은 제주도 양꼬치 신주양꼬치! 가게 앞에는 신주양꼬치를 홍보하는 배너가 많이 붙어 있어요. 방송사에서도 여러번 나온것 같습니다. 가게안에는 손님들이 가득차 있었는데 자리가 없으면 어떡하지..하는 고민을 안고 들어갔지만 다행히 안쪽 구석에 한자리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일반 양꼬치집과는 크게 차이점은 없네요. 양꼬치 집이니까 양꼬치를 시켜야겠지요? 그리고 양꼬치만 먹으면 부족할까봐 찹살탕수육(꿔바로우)도 같이 시켜줍니다. 

밑반찬들도 나오고요. 

양꼬치를 찍어먹는 특유의 향신료도 나옵니다. 이 향신료때문에 제가 한동안 양꼬치에 빠져 있었지요. 물론 지금도 좋아하고 자주 먹습니다. 처음에 쯔란을 맛보았을때는 맛이 이상하기도 했었지만 자꾸 먹다보니 중독성이 있어요. 와사비만큼 중독성이 있는 음식이 쯔란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한라산이 아닌 올래소주를 시켜봤어요. 

소주의 품질(?)도 한번 체크해 줍니다. 다만 저에게는 올래 소주보다는 한라산 소주가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저에게 제일 잘 맞는건 참이슬.. 

양꼬치가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양꼬치를 구우면서 이날의 제두도 여행을 정리합니다. 10년만에 다시 온 제주도는 너무나 좋더군요. 

달콤한 찹살탕수육, 찹살탕수육 한번 먹고 난뒤 그냥 탕수육은 찾지도 않습니다. 이젠... 고유명사가 되어버린것 같아요. 탕수육하면 당연히 찹살탕수육! 역시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행중이라 그랬을까요? 특히나 더 맛있게 먹었던것 같네요. ㅎ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중 친구의 적극추천으로 가게된 가시식당! 순대국과 돼지 두루치기가 유명한 제주도 맛집입니다. 친구가 맛있다고 가보자니 안가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럼 두루치기와 순대국을 먹으러 고고고~!

가시식당 전경입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음식점이에요. 이 사진은 다 먹고 난뒤 찍은 사람이라 손님이 없어보이지만 처음 들어갈때는 약 20분 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손님들이 많았어요.

내부 구조입니다. 옛날 음식점 형태의 인테리어 입니다. 전통있는 제주도 맛집같은 분위기인것 같아요 ㅎ

두루치기와 순대백반을 시킵니다 가격은 각각 7000원.

두루치기가 먼저 나왔습니다. 일단은 이렇게 양념된 고기만 나오네요.

먼저 구워볼까요? 

고루고루 넓게 펴주어서 구워줍니다. 원래 저도 고기 잘굽는데 이번에는 친구녀석이 굽겠다고 합니다. 자기가 데려온곳이라서 그런지 더 잘 굽고 싶었나봐요.

밑반찬 들입니다. 여기서 콩나물과 파채무침은 두루치기와 같이 구워줍니다 .

같이 나온 몸국! 한가지 아쉬웠던게 두루치기를 시키면 이 몸국을 맛보기로 준다는점!

이건 순대백반을 시키면 나오는 순대국! 순대국인데 기본 국물 베이스가 몸국이에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몸국은 돼지고기를 삶은 국물에 해초인 모자반과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 국을 말한다고 합니다. 

콩나물과 파채를 넣으니 양이 두배로 많아졌네요. 잘 구워진 돼지두루치기와 파채, 콩나물과 같이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따로 멸치젓갈 소스를 찍지 않아도 맛있어요. 물론 소스를 찍어도 맛있습니다. 


맛있게 잘먹고 가시리 주변에서 소화를 시켜줍니다. 괜찮은 제주도 맛집에서 한끼 하니 기분이 좋네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 제주도 여행을 갔습니다. 제주도 여행하면 흑돼지구이를 빼놓을수 없지요. 제주도 흑돼지 맛집으로 유명한 늘봄흑돼지를 방문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것처럼 이 건물 저네가 늘봄흑돼지 건물입니다. 거의 기업형태의 음식점인것 같아요. 흑돼지말고도 늘봄 돼지갈비 건물이 뒷편에 하나더 있어요. 다음에는 갈비도 먹어보고 싶네요. 

건물안 1층에는 늘봄 커피숍도 있습니다. 흑돼지고기를 먹은뒤 관광객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네요. 


1층은 만석이기 때문에 2층으로 올라갑니다. 정말 손님이 많네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음식점은 처음봤네요. 

2층에도 손님이 많습니다. 중앙홀쪽에는 손님이 많아서 좀더 구석진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제주산 흑돼지 삼겹살과 목살을 시켰어요.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근데 기본반찬 나오는수가 꽤나 많더라고요. 양념게장이 제일 맛있었어요.! 물론 다른것도 맛있었습니다. 

흑돼지 고기가 나왔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돼지고기와는 구분이 안가는군요. 먹어봐야 알것 같아요.

하이트와 한라산 소주. 친구 한명이 소주를 마시지 못해 맥주를 시키고 전 소주를 좋아해서 한라산을 시킵니다. 쏘맥은.... 자제했어요.

고기를 맛있게 잘 구워줍니다. 흑돼지 삼겹살은 서울에서는 종종 먹었지만 제주도 여행와서 제대로 먹는건 처음이네요. 

다 익은 고기는 이렇게 절인양파와 함께 먹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흑돼지 삼겹살! 같이 온 친구가 추천해준 제주도 흑돼지 맛집인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가격은 좀 나가요.

목살도 먹어줍니다. 고기를 더 먹고 싶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적당히 먹었습니다. 맛보는 용도로만요. 확실히 맛있긴 맛있네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흑돼지 고기 3인분이 금방없어지네요. ㅎ


제주도 흑돼지 맛집 늘봄흑돼지의 위치는 이곳!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