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황소곱창은 종로가 굉장히 유명하다고 해요. 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서 종로가 좀 멀기 때문에 종로에서 황소곱창을 먹어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지인과 같이 종로곱창 맛집에서 소곱창을 먹고 왔습니다. 

종로황소곱창! 종로에 유독 소곱창 파는곳이 많은것 같네요. 아무래도 유명하기 때문이겠죠?

그외에 점심시간에는 점심특선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무한리필이라니... 엄청 푸짐하겠네요.! 점심에 이곳에와서 든든하게 먹고 일하면 좋을것 같아요.

역시나 종로곱창 맛집에서 소곱창을 맛보기위해 손님들이 많이 와 계시네요. 제 지인분께서는 조금 더 늦으면 대기시간이 있을까봐 먼저 들어가서 주문을 하셨습니다. 

제가 도착하니 거의다 셋팅이 되어 있었어요. 보기만해도 완전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소곱창과 대창!

양념장과 매운소스, 그리고 부추와 고추를 넣어만은 간장양념도 있네요. 

가만히 있으면 종업원분께서 잘 잘라주십니다. 그리고 소곱창을 언제 먹어야지 가장 맛있다는 것도 알려주세요. ㅎㅎ 그냥 종업원분이 먹으라고 할때 먹는게 가장 맛있는것 같습니다. 

소곱창이랑 부추는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부추는 몸에도 좋으니 많이 먹어줍니다. 

곱창이 어느정도 구워지면 식빵을 올려놓는데요. 이 식방은 곱창의 기름을 빼주기 위한 것이에요. 그리고 다 익은 곱창을 식빵 위에 올려놓으면 식빵이 곱창의 기름기를 흡수하게 됩니다. 먹는 빵이 아니에요!

안에 곱이 제대로 들어가있는 곱창입니다. 부추까지 같이 먹으면 완벽해요.

그리고 볶음밥도 먹었습니다. 볶음밥도 먹어줍니다. 곱창의 볶음밥까지.. 배가 부를줄 알았지만 먹다보니 맛있어서 배가 부르는 줄도 모르고 먹게 되더라고요.

다 비비고 나니 양도 엄청나게 많아 집니다. 하지만 이 많은걸 다 깨끗하게 싹싹 비웠다는 사실! ㅎㅎ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종로곱창 맛집의 위치는 이곳이에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개봉역 맛집으로 유명하죠. 바로 종로곱창 닭갈비~!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갔었는데 드디어 와봤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포장으로만 먹었었는데 홀에서 먹어보기는 처음이네요. 이날 일이 일찍 끝나서 친구와 같이 닭갈비에 간단하게 소주한잔 하기로 하고 들어갑니다. 다행히 일찍가서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기본가격! 아 막창소금구이는 가격이 잘 안나왔네요.. 저희는 철판닭갈비 2인분을 시킵니다. 근데 주변을 둘러보니 철판 닭갈비를 시키는 분들이 좀더 많은것 같았어요. 물론 곱창볶음도 많이 시키는것 같더라고요.

저희가 온 시간이 한 6시쯤 되었는데 약 한시간 정도 지나니 가게안은 손님들로 가득 찹니다. 사람이 정말 많을때는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들도 꽤 많이 있떠군요. 하지만 전 기다리면서 까지 먹고 싶은 음식은 없기에...지금까지 못왔던것 같네요. 

2인분의 양이지만 더 많이 주신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제가 잘 비벼보려고 했지만 이모님께서 답답하셨는지 주걱을 뺏으시고는 잘 볶아주십니다.. 처음왔을때는 그냥 가만히 지켜보는게 좋은것 같더라고요.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개봉역 맛집입니다. 만약 제가 혼자 자취를 했다면 이곳에서 닭갈비, 곱창등을 포장해서 혼술하면서 많이 먹었을것 같네요. ㅎㅎ


위치는 개봉역 1번출구(남부) 03번 마을버스타는곳 바로 앞에 있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