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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신제품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신제품의 경우는 반응이 안좋다 싶으면 바로 단종이 되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gs편의점 도시락으로 나오던 '완전크닭'의 경우도 금방 단종이 되었는데 아쉽더라고요.

그런 반면에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 홍석천의 치킨도시락입니다. 제가 편의점 도시락을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게 군대를 전역하면서 부터 인데요. 아마 12년도에 처음 홍석천의 치킨도시락을 먹었던것 같습니다. 그때 정말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다고 생각했죠.

이정도 구성이면 괜찮은 가격대와 퀄리티 인것 같습니다. 요즘 새로나오는 편의점 도시락의 경우는 개본 4000원대 이긴 하지만 도시락 치고 5000원에 육박하건 가격면에서 좀 아쉬운것 같습니다. 금액 조금 더 보태면 음식점에서 제대로 된 한끼를 챙겨 먹을수 있기 때문이죠. 

치킨이나 닭강정이라기 보다는 일본식 닭튀김인 가라아게 느낌이 납니다. 그 위에 소스로 연유같은게 뿌려져 있어서 달콤한 맛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종류의 치킨 볶음?이랄까요. 매콤한 양념으로 복아져서 살짝 매콤하지만 그렇게 많이 매콤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먹던 그 맛 그대로 인것 같네요. 약 5년동안 꾸준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햄과 코울슬로가 없었고 스파게티면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면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스파게티가 제품단가면에서 더 높기 때문에 햄과 코울슬로로 대체된것 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과 맛이 있어서 기분 좋게 한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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