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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주로 gs편의점을 많이 이용하는데 오랜만에 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해 봤습니다. 몇년이 지났지만 혜리양은 아직도 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 모델을 하고 있네요. 정말 대단한 이미지의 혜리양인것 같습니다. 

가격은 4500원. 내용이 정말 푸짐해요. 일반적으로 식사를 할때 반찬을 11가지나 꺼내 먹는 경우는 별로 없지요.

예전 혜리의 11찬도시락보다 지금 나오고 있는 도시락이 왠지 더 푸짐해 보이는건 무엇때문일까요.. 이거 하나 다먹으면 정말 배부르겠어요.

떡갈비 입니다. 먹음직 스럽게 사진이 잘 찍힌것 같아요. (조명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보시는것처럼 맛도 더 좋아졌습니다. 부드럽고 달달한 떡갈비

제육볶음은 매콤해요. 제가 원래 매콤한건 잘 먹지 못하는데 이정도의 매콤함이라면 괜찮은것 같아요. 밥에 비벼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계란말이는 전국민이 좋아하는 음식이죠? 계란을 싫어하시는 분 빼고는 모든분들이 호불호가 없이 거의다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역시나 맛있어요.

앗. 사진이 좀 지저분해보이네요.. 배불러요.. 양이 너무 많습니다. 아마 여성분들도 다 먹지 못하고 남기실것 같아요. 그정도로 양이 좀 많거든요. 성인 남성분들은 다 먹으면 포만감이 있는 정도? 혜리의 11찬도시락이 계속 나오는거 보면 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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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에서 여름 시즌용으로 자루소바 도시락이 나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정말 더웠기 때문에 뜨거운 음식은 먹기도 싫어지더라고요. 그러던중 발견한 자루소바! 뜨거운 음식먹고 땀흘리기도 싫어서 잘 고른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한끼 때워야 겠네요. 


구입하면 편의점에서 얼음컵을 주니 잊어먹지 말고 달라고 하세요! 가끔가다 잊어버리는 편의점 직원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저번에 김치말이국수 샀었는데 집에 도착해서 먹을려고 하니 얼음컵을 안줬더라고요. 그렇다고 다시가서 받아오기도 뭐하고해서 그냥 먹었지요... ;

먹는 방법은 굉장히 간편해요. 그냥 소바용 소스를 그릇에 풀고 얼음, 와사비, 간 무와 김가루를 넣고 여기에다가 메밀을 찍어 먹으면 끝! 정말 간단한 음식인데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메밀면의 씹는감이나 목넘김이 재밌더라고요. 누군가 말했죠. 메밀소바는 맛을 즐기기 보다는 못 넘김을 즐기는 것이라고..ㅎㅎ..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메밀면은 정말 부드럽더라고요. 그리고 와사비를 푼 소스에서 살짝 와사비 맛이 나는게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사비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냉면, 비빔국수와는 다른 매력의 자루소바입니다. 가끔은 시원한 편의점 도시락도 굉장히 좋은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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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에서 새로나온 신상 입니다. 정통고메 함박스테이크! 편의점에서 도시락 고를때 모든사람이 알고 있는 맛있는 도시락으로 고를까, 아니면 새로나온 신상을 한번 먹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도시락을 선택합니다. 요즘 편의점 도시락 시장은 새로운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반응이 안좋다 싶으면 몇일 가지않아서 바로바로 단종이 되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프레시 푸드이고 진열되고 2틀 안에는 구매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서는 인기 없으면 바로 단종 시켜버리는게 맞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안그러면 손해이기 때문이지요.

하루하루 운명이 위태위태한 편의점 도시락인것 같습니다. 가격은 4.600원!  약간 가격이 좀 비싸긴 합니다. 4.600원에 4백원을 더 보태면 할매순대국집에서 근사하게 순대국밥을 먹을수 있고 다른 백반집에서 한끼 식사를 든든하게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은 말그대로 편리하고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 있는곳이기 때문에 식당에서 제대로 먹을 시간이 없거나 그럴때는 이런 편의점 도시락이 더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구성은 괜찮습니다. 코울슬로와 피클, 그리고 맥앤치즈 처음에 전자레인지에 돌렸을때 맥앤치즈의 치즈가 끓는 모습을 보고  '와..정말 맛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치즈는 금방 식어버린다는 사실.! 먹다보면 치즈가 금방 굳어버려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마카로니에 치즈를 뿌린 맥앤치즈는 어디서 먹어도 맛은 중간 이상 하는것 같습니다. 메인메뉴인 함박스테이크를 살펴보겠습니다. 크기는 적당합니다.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습니다. 딱 1인분 크기입니다. 위에 데미그라스소스가 뿌려져 있는게 보기만 해도 정말 먹음직 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옆에 옥수수콘과 감자튀김, 올리브의 조화도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함박스테이크 경우는 밀가루가 조금 들어가 있는듯 하지만 그래도 고기 함량이 더 많은것 같았습니다. 물론 함박스테이크 전문점보다야 못하긴 합니다.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먹으면 씹었을때 흐르는 육즙이 장난 아닙니다.

정통고메 함박스테이크는 육즙이 흐를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가 함박스테이크를 먹고있구나..' 하는 느낌을 주기에는 충분 했습니다. 아무래도 데미그라스 소스가 한 몫 했던것 같습니다. '함박스테이크 = 데미그라스소스' 라는 인식이 있죠. 전 개인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격이 다른 편의점 도시락들 보다 좀 비싼게 흠이라면 흠이겠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이번 정통고메 함박스테이크 도시락은 일찍 단종되지 않고 오랫동안 판매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과 비슷한 시리즈로 정통고메 미트볼 도시락도 있는것 같던데 다음에는 미트볼 도시락도 한번 먹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편의점 음식이 먹을게 많아져서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저에게는 고르는 즐거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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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gs편의점에사 판매하는 등심돈까스 도시락입니다.

퀄리티가 나름 괜찮은것 같죠? 돈까스 양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와 햄 그리고 닭가슴살 튀김 볶음김치가 있습니다. 가격은 4500원이며 단백질 함량이 제일 많기에 맘에 들어서 덮썩 집었습니다. 흰 쌀밥은 달달하니 언제나 맛있는것 같습니다. 맛있는건 몸에 안좋다고 했던가요.. 흰 쌀밥은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니라고 하네요. 현미밥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그래도 굶는것 보다는 흰 쌀밥이라도 먹는게 좋기 때문에 그냥 건강따위 생각하지 않고 한끼 먹을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먹었습니다. 맛있더군요.

볶음김치는 제가 김치중에 제일 좋아하는 김치중에 하나입니다. 제일 좋아하는게 금방한 겉절이 김치이고 그다음으로 좋아하는게 바로 이 볶음김치에요. 사실 볶음김치에 빠진 이유는 두부를 볶음김치와 같이 술안주로 먹으면서 빠졌는데 두부랑 같이 먹는것 이외에도 흰 쌀밥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최고최고.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제가 문래동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먹어본적이 있었는데요.. 전 그때 먹은 파스타가 지금껏 먹어본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이지만 그 때 그맛과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맛은 있긴 한데 느끼한 기름맛만 나는것 같고 감칠맛이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소세지는 무조건 맛있다고 하는데여..네. 무조건 맛있는것 같네요. 돈까스 소스가 남아서 돈까스 소스에다가 찍어 먹었습니다. 굿굿 

닭가슴살 튀김은 한입 베어물었을때 퍽퍽한 닭가슴살이 있습니다. 그냥 먹으면 퍽퍽한 느낌이에요 역시나 돈까스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이 괜찮습니다. 메인메뉴인 돈까스는 바로 튀기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것이라서 바삭함은 없을줄 알았는데 바삭함이 좀 있었습니다. 의외였어요. 돼지고기 등심도 꽉차 있는게 나름 돈까스 다운 돈까스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위에 뿌리는 돈까스 소스도 달콤한게 맛있었고 잘 어울렸습니다. 4500원이라는 가격이 좀 비싼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그래도 집앞 간편하게 돈까스를 먹을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아요. 퀄리티도 나쁘지 않고 맛고 있고 저는 만족스럽게 먹은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편의점 도시락 종류가 굉장히 많던데 앞으로도 한가지 종류씩 다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편의점 음식이 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다고 하지만..(뭐든 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아요...), 그래도 다양한 맛이 많은 편의점 도시락이 점점 관심이 가지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삼각김밥과 편의점 김밥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쪽 분야는 이제 새로운 신상품이 많이 안나오는것 같더라고요. 다른 편의점들도 어떤식으로 도시락이 나오는지 살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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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 편의점에서는 도시락, 삼각김밥등의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경쟁하고 있는데요. 각각 편의점의 유명한 시리즈로는 GS의 김혜자시리즈, CU의 백종원 시리즈, 세븐일레븐의 혜리시리즈 이렇게 편성이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서로가 경쟁하기 때문에 어느덧 편의점 품질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GS, CU, 세븐일레븐의 편의점이 전국 곳곳에 굉장히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크게 부담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3개의 편의점을 돌아다니면서 어떤 도시락이 있나 찾아먹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제일 가까운곳에 있는 도시락을 덥썩 집어오기도 합니다. 편의점이 아닌 개인이나 브랜드가 운영하는 도시락 전문 업체도 많이 있긴 하지만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많이 없기 때문에 도시락하면 대부분 편의점 도시락을 떠올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고 있는 편의점 도시락인 혜리의 11찬 도시락을 준비해 봤습니다. 가격은 4500원에 구입을 했는데요. 크게 메인이라고 할수 있는 반찬은 없지만 일단 많은 반찬의 비쥬얼이 시선을 압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쌀밥이 아닌 기장밥입니다. '기장' 이란 오곡밥에 들어가는 5가지 재료중에 하나 인데요. 기장으로 인해서 씹는 감이나 맛의 변화가 살짝 있을까 기대 했지만, 큰  맛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계란은 살짝 구운형태의 계란인것 같았습니다. 삶은 계란보다 구운 계란이 더 맛있는건 모두들 아실겁니다. 네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볶음김치에 같이 얹어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마늘쫑 무침은 양념의 맛이 강합니다.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볶음김치는 맛은 있는 볶음김치인데 다른 편의점 도시락에 비해서 양이 굉장히 적습니다. 양이 좀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볶음김치를 밥에 얹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떡갈비는 달달한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고기함량도 충분한것 같았습니다. 위에 견과류가 뿌려져 이어서 더더욱 달콤하네요. 제육볶음은 양념이 살짝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밥에 같이 얹어먹었습니다. 밥에 얹어먹으니 간이 딱 맞더라고요! 그외 각종 나물들 4가지는 버섯볶음을 포함하여 총 4가지인데(사진 맨 왼쪽 위에 있는 나물들) 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 편의점 도시락 겉 표지에 재료이름이나 음식이름이 표기되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도시락 겉표지에 메뉴 이름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무엇을 먹는지 이름이라도 알고 먹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나물,채소 볶음 4가지랑 볶음김치를 같이해서 밥이랑 비벼먹으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운계란 말고 후라이가 들어가 있어서 같이 으깨먹으면 더 좋을것 같지만 아쉬운대로 구운계란도 조화가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먹을때는 그렇게 한번 먹어봐야 할것 같아요.

편의점 도시락에 튀김종류의 돈까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무리 잘 조리를 해도 바삭한감은 살릴수 없는것 같습니다.간은 되어 있지만 눅눅한 식감때문에 좀 아쉬운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튀김은 튀김 전문점의 퀄리티를 따라갈수는 없는데요. 현재 계속 발전해 나가는 도시락시장의 상태를 보아서는 머지않아 튀김 전문점 같이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재현해 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5점 만점중에 3.5점. 반찬의 종류는 굉장히 많은 편이지만 4500원의 가격이 일반 소비자들은 구매가 망설여 질것 같습니다. 500원을 더 보태면 일반 순대국 한그릇을 사먹을수 있기에 가격대비 맛과 품질은 크게 경쟁력이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렇다할 메인요리도 없으며 정말 맛있다 할만한 반찬도 없기에 자주 사먹지는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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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편의점을 정말 많이 다니는것 같습니다.12시 자정까지 일하는 경우도 있고 주변에 편의점이 굉장히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음악작업실까지 이동하면서 볼수 있는 편의점이 무려 10개 이상이니까요 거리는 약 1.5km 정도 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문화상품권이 편의점에서 결제가 가능하시에 이를..소비해야 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사실 이 이유가 가장 큽니다.)



날씨가 여름이다 보니 이제는 편의점 테이블에서도 간단하게 맥주를 마실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자주 안마시지만 5년 전만해도 편의점에서 항상 친구들과 같이 맥주를 먹곤 했죠. 요즘 젊은 학생들은 소주도 편의점 테이블에서 마신다고 하더군요. 이렇듯 편의점을 자주 다니다 보니 아무래도 일반 할인마트에서 살수 없는 종류를 많이 사는데요, 샌드위치나 삼각김밥 편의점 도시락같은 'Fresh Food' 를 많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제일 자주 이용하는 곳이 gs편의점인데 편의점 도시락의 퀄리티가 좋아서 자주 이용해요. 그외 다른 세븐일레븐, CU 편의점, 도 Gs25, 편의점 도시락 경쟁 때문인지 지금은 모든 편의점 도시락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하고 품질좋은 도시락을 먹을수 있으니 굉장히 좋은 현상이지요.




위에 사진은 gs편의점에서 구할수 있는 '완전크면돼지 도시락' 입니다. 보기만 해도 굉장히 푸짐한걸 볼수 있습니다. 바베큐폭립은 3개가 있습니다. 크기 도한 작은게 아니고 고기도 나름 많이 붙어 있더군요. 소세지는 소스맛이 강하며 고기가 약간 퍽퍽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머스타드 소스가 뿌려져 있는 소세지는 소세지의 안에 육즙이 많으며 고기함량이 높은 소세지로 맛있습니다. 소세지는 기본적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것 같아요.


토마토 스파게티는 위에 치즈가 살짝 뿌려져 있는데요. 도시락에 표시되어 있는 시간만큼 전자레인지에 돌렸지만 치즈가 다 안녹았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아쉬운감이 있었습니다. 치즈가 다 녹았더라면 더 맛있었을것 같아요. 약간 덜 익은 상태에도 맛은 좋았습니다. 피클, 코울슬로는 그냥 맛있습니다. 제가 피글을 좀 좋아하거든요... 혹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그럼 빼고 드시길 추천합니다.. 하지만 빼고 드시면 약간 느끼할수 있으니 물이랑 같이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옥수수에서는 콘옥수수 맛이 납니다.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소에 집에서 어머니가 옥수수를 쪄도 잘 먹지 않는데 편의점 도시락에 들어있는 삶은 옥수수를 먹고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엄마가 옥수수를 잘못 찐건가,,,?' 그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볶음밥은 살짝 간이 되어 있습니다. 싱겁지 않고 짜지 않습니다. 그냥 흰 쌀밥이었으면 밋밋할수도 있었는데 약간 간이 들어간 볶음밥이라서 그런지 다른 반찬들과 조합이 좋았어요. 꼬마감자튀김. (맞나요?) 바베큐폭립 안에 같이 들어있는 꼬마감자튀김은 많이 눅눅할줄 알았는데 많이 눅눅하지 않더라고요. 바삭함도 조금 있었습니다. 당연히 패스트푸드점에서 나오는 감자튀김 퀄리티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총평 5점 만점에 4.5점.


정말 괜찮습니다. 양도 많아서 든든하구요 4500원에 이정도 편의점 퀄리티면 굉장히 만족 스럽지 않나 생각됩니다.맛은 물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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