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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여성분들에게는 평생의 관심이고 요즘은 20~40대 남성분들도 다이어트를 많이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 다이어트가 굉장히 힘들고 유지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사실..

인류는 진화하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식량으로 최대한의 에너지를 얻어 몸에 저장하는걸로 진화를 해왔다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상 다이어트는 50년도 되지 않는 이슈이다.

단기적인 다이어트의 경우는 성공확률이 높은 편이지만 체중감량한 상태로 10년 이상을 그대로 유지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팀 결과에 의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99%의 사람은 10년내로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우리는 연예인들이 갑자기 살을 확 빼고 또 근육을 붙인다음에 다시 방송복귀 하는것을 자주 볼수 있는데 100%는 약물에 의한것이다. 기관지확장제와 여러가지 스테로이드를 복용함으로써 짧은시간에 살을빼고 근육을 붙인다. 이것을 전문적으로 관리를 하는 스테로이드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할리우드에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배우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캐스팅되거나 중요한 시사회 등등의 오프라인 모임이 있을경우 아주 단기간에 몸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은 몸속의 수분을 줄여서 만든다. 운동과 이뇨제를 통해 몸안에 수분을 빼내면 단기간에 몸무게가 빠질수가 있다

그치면 이렇게 빠진 살들은 다시 물만먹어도 원상태로 복귀가 된다

일반사람들이 다이어트 할때는 칼로리에 집중을 많이 한다. 하루에 먹는 칼로리의 양보다 쓰는 칼로리가 많으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쓰는 칼로리가 적으면 살이 찐다는 논리인데 이 방법은 맞으면서도 틀리다고 한다.

당뇨병환자들은 당질을 뺀 당뇨식을 하게 되는데 밥이 없이 두부 1/3모, 고등어 반토막, 시금치 몇 젓가락, 한끼만 주고 나머지는 런닝머신을 달리게 한다. 문제는 환자들은 이렇게해도 30키로가 찌게 되는데 섭취하는 칼로리와 소비되는 칼로리가 같아도 살이 찌는 효율에 따라 정상인이 되고 비만이 될수가 있다.

사람은 포도당을 에너지로 하용하는데 쓰는것보다 몸에 들어오는 열량이 많을경우 피속에 포도당이 많아지게 된다. 이 피속이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가지 않고 혈관에 쌓이게 되면 설탕에 절이듯 만들어 혈관이 손상되고 몸은 자연스럽게 포도당을 지방으로 저장을 하게 된다 

정상인이라면 지방세포가 100억~300억개이고 비만인은 300억~1000억개의 세포까지 늘어나게 되는데 이 늘어난 지방세포를 살리기 위해 지방조직 사이에 혈관을 늘려주게 되고 짧은시간 갑자기 살을 빼도 늘어난 혈관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조금의 영양분이 섭취가 되면 지방으로 쉽게 바뀌게 된다. 요요현상이 쉽게 오는 이유이다. 

 

비만의 원일으로 가장 많이 꼽는 이유가 유전자인데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아무리 노력을해도 유전적 요인때문에 비만탈출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유전자는 사람의 삶을 지배하기 때문에 20대에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로 살을 뺀다고 해도 나이를 먹으면 반드시 살이 찌게 되어 있다는 것.

체중조절에는 가장 중요한게 인슐린을 컨트롤 해야한다. 음식을 섭취하게되면 신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이 인슐린은 피속을 돌아다니면서 포도당을 세포속으로 집어넣는 역활을 한다. 그리고 남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보내게 되는데 하루 3끼 말고 간식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이 자주 분비가 되고 나중에는 인슐린 분비가 만성적으로 높아져 비만으로 가게 된다.

피속에 인슐린이 없는 시간을 늘릴수록 좋다. 즉 공복기간을 늘려주고 불필요한 간식을 줄이고 한끼정도 굶는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젊은 20대 30대의 경우는 저체중으로도 충분히 버틸수 있지만 나이들어서 살을 빼면 죽을 확률이 2배이상 늘어난다고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에서 발표했다. 즉 적당한 비만이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이야기.

 

체질적으로 살이 빠지는 건 2가지인데 암에 걸리거나, 당뇨병 말기가 되면 빠진다고 한다. 

살을 억지로 빼는건(다이어트) 굉장히 힘들고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면 위험하다는 신호. 

외적인 건강보다 내적인 건강을 먼저 챙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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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너무 힘드네요. 솔직히 운동하는건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 문제는 먹는게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살을 빼기 위해선.. 어쩔수 없이 식단 조절이 필수 이지요. 다이어트할때 닭가슴살 많이 드시는데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이마트 노브랜드 닭가슴살을 먹어봤습니다. 

닭가슴살 1키로인데 가격은 5600원! 정도 입니다. 구매는 이마트몰에서 주문했어요.

아~~~~무런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오리지날 닭가슴살 입니다. 이녀석을 삶은다면 정말 맛이.....없겠죠? 그래서 구워먹기로 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닭가슴살 위에다가 천일염이랑 후추를 조금 뿌려줬어요.

그리고 구우면서 마늘도 같이 구워줍니다. 후추를 뿌리니까 냄새가 정말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완성! 보기좋게 잘 구워졌습니다. 닭가슴살 스테이크가 되었네요. 

속까지 잘 익었네요. 천일염이랑 후추로 간을 해서 그런지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기름을 먹어서 그렇게 퍽퍽하지도 않고요. 

하지만 다른 반찬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겠죠? .바지락을 넣은 된장국이랑 오이김치랑 같이 먹었습니다....... 같이 먹으니 맛있네요. 닭가슴살은 혼자 먹으면 너무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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